지난 4일간의 지수 하락

오늘 이시간 일봉은 양봉(0.3% 상승)을 그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오늘 이후의 흐름입니다.

지난 4일간의 하락이 과연 하락장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까요?

아니면 추가 상승을 위한 눌림목일뿐일까요?

개인 매매자들이 가장 혼란 스러운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판단이 어려운 시점이고, 제가 결론내기 보다는

각자 판단해의 몫인듯 합니다. 주말이 끼어 있는 금요일이라 더욱 그러합니다.

향후 시장에 대한 판단보다는

이러한 시점에서 일어나는 시세의 흐름을 두가지 사례를 들어드리는 것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물론 두가지 사례와 전혀 다른 패턴이 나올 수도 있지만,

과거를 되돌아보는 입장에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사례는 4일간의 조정후 제차 상승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4일간 상승을 지속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아래

이 사례는 2일간 반등하지만 제차 하락을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 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두가지 경우에 다 해당합니다.

오늘 종가상 어떻게 마무리될지를 확인해야할 것이나

문제는 다음주의 지수흐름에 대한 방향성입니다.

오늘이 금요일, 그리고 주말이 끼어 있습니다.

그만큼 판단에 대한 위험이 크다는 말입니다.

참고하시되

판단이 어려울 때에는 무리하게 판단을 하려하지 말고

쉬는 것도 답일 것입니다.

지금 금요일 오전입니다.

가급적이면 가벼운 판단으로 마무리하시고

다음주에 시장을 확인하며 새롭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행운을 빕니다.

하수 풍년호 올림

(2019.11.22.오전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