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 10:09:17
이례적으로 하락이 컸던 5월 마지막 주는 신흥국 시장이 대체로 상승한가운데 미국과 유럽 시장이 하락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과 홍콩, 이스라엘, 사우디,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신흥국은 상승하였고 특히 브라질 시장은 3.63% 상승하며급등세를 이어갔다.

특히, 연간 하락률에서 한국과 다투던 터키는 부동산을 안정시키기 위해 24%의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이번주 주가가 4.85%가오르며 한국과의 하락률 경쟁을 벗어났다.
반면 2분기 이격 조정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미국과 유럽 증시는 이번주에도하락이 이어졌고, 미국 대형주지수 2.62%, 유럽 대형주 50 지수 2.27%가 하락하며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다수의 주가가분기봉 시가3선에 이르러 있다.


월간으로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아르헨티나 증시는 상승 마감하는 등 대체로 신흥국 시장의 하락률이 낮았으나,한국, 홍콩, 사우디는 예외적으로 큰 하락을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미국은 나스닥이 월간 7.41% 하락하는등 전반적으로 큰 하락을 나타냈고, 유럽 시장도 대형주 50지수가 6.83% 하락하는 등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웨덴은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다.
홍콩지수와 유럽 그리고 미국 지수가 한국 증시와 함께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면,한국인이 선호하는 ELS 기초자산이 대체로 하락률이 큰 것 같다.(홍콩 HSCEI, 유로STOXX, 미국 SPX, 일본 니케이225) 6월만기에 한국 ELS 관련한 변동성이 작용해 온 듯 하다.
여하튼 신흥국의 상승과 미국의 주가 하락으로지지권에 접한 신흥국주가지수/미국 대형지주 상대강도는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한편, 주가 조정과 함께 미국과 중국 및 유럽 주가지수가 대부분 분기봉시가3선이 위치함으로써 1분기 과속 상승에 대한 이격 조정을마무리한 모습이다.



따라서 2분기 마지막 달인 6월은주가가 상승하며 하락폭을 줄이거나 상승이 이어지기 쉽다.
신흥국은 인도와 브라질 러시아를 선도로 하여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해당국 인덱스 펀드가 유망하고, 신흥국 전체를 아우르는 신흥국 펀드 EMF를 보유하는 전략이 쉽고효율적이다.



종합주가지수는 선진국과 신흥국 중 최근 1년 주가 상승률이 -16.39%로 최악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5월 하락률은 종가기준 7.34%를 나타냈는데 2011년 8월 11.86% 하락과 2018년 10월 13.37% 하락을제외하면 한달 하락폭으로는 금융위기 후 가장 하락률이 낮다. 그만큼 이례적인 하락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급격한 하락은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의 변화에 기인하지 않는다. 대개옵션시장의 투기적 대결, 신용거래의 반대 매매, 또는 심리적인반응으로 나타나는 변동이기 때문에 하락 후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하락은 특이하게 증권이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도로 외국인과 대치되는 옵션 포지션을 늘리면서 확대되었다

5월 옵션 만기 후 외국인은 현물 매도가 이어졌고, 5월15일 이후 옵션시장에서 포지션 대치가 강화되면서 외국인은 공격적으로 주식과 선물을 매도하여 지루한 하락을 만들었으며 목표로 했던kospi 200 지수 기준 260선까지 하락을 만들기 위해 28일과 29일 양일간 1조 1000억 규모의 매도 공세를 취하여 결국 목표를 성취했다.

30일 이후에는 선물과 주식 모두 매수로 포지션이 전환되었으며, 옵션 포지션도 롱포지션의 변화가있다.
5월말 현재 옵션 포지션 구도를 보면 260 이하에 외국인이 대규모 풋옵션 매도가 있어 이이하로 주가가 하락하기 어려워 지지권이 형성되어 있고, 상승 방향으로는 증권과 개인의 콜옵션 매수가강하여 현재 포지션 구도가 변하지 않는 한 만기까지 265를 넘기 어려운 구도이다.

따라서 신흥국의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임에도옵션에 왜곡된 한국 시장은 만기까지 265를 넘지 않은 채 정체할 수 있다. 그러나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상승 국면이 이어지므로 지수가 정체하더라도 업종별 종목별 상승은 활발할 것으로예상된다.
주가가 1지수가 10년 평균에 접하는 것은 위기의 저점과 같은 특별한 저평가의 위치이다. 10년에 한번 오는 중요한 저가 매수의 기회이므로 특히 수출과 글로벌 사업을 하는 핵심 우량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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