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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파나마 영부인 접견…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요청

파이낸셜뉴스 2022.08.18 10:21 댓글0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오른쪽)이 파나마 영부인 야즈민 콜론 데 코르티소 만나 교육 사업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오른쪽)이 파나마 영부인 야즈민 콜론 데 코르티소 만나 교육 사업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이 파나마 영부인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행사를 열고 파나마에서 청소년 대상 취업 지원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파나마 영부인 야즈민 콜론 데 코르티소와 만나 주요 교육 사업 등을 논의했다.

노 사장은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에서 열린 한·파나마 수교 60주년 기념 경제협력 리셉션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파나마 내 경제 활동을 발표했다. 페데리코 알파로 보이드 통상산업부 장관도 접견해 교육을 통한 사회발전 등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했다.

또 노 사장은 2030 부산엑스포 관련 활동을 알리며 유치를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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