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도 2600선이 붕괴됐다.
19일 오전 9시 22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75%내린 2588.6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9% 내린 2600.69로 출발했다.
개인은 4250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929억원, 3476억원, 2604억원, 48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2.01%), 중형주(-1.09%), 소형주(-0.28%) 모두 하락세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0.02%) 등은 상승세다.
반면 전기전자(-2.63%), 전기가스업(-1.84%)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4.5%) 등이 하락세다.
반면
삼성화재(0.1%)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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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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