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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대상'에서 김대식 국회의원(오른쪽)이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대식 의원실 제공 |
[파이낸셜뉴스] 김대식 국회의원실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대상'에서 김 의원이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은 공공성과 창의성, 지속가능성을 갖춘 정책과 입법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평가에서 김 의원은 '인공지능 인재 육성 특별법' 제정안과 '고등교육법' 전부개정안과 같이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을 입법으로 구체화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올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입법은 단순 법조문을 만드는 일이 아닌 국민의 삶을 제도 안에서 지켜내는 일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법과 제도로 옮기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완성하고자 책임 있게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 보다 늘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사상구민과 국민 여러분의 몫이다. 보여주기식 입법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 삶에 변화를 만드는 정책 정치로 끝까지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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