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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KB금융, 1등 프리미엄..시중 은행주 중 가장 앞선다"
파이낸셜뉴스 2024.05.21 07:57 댓글 0
KB금융, 목표주가 8.8만→9.6만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21일 KB금융의 목표주가를 8만80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높였다.
정준섭 연구원은 "이익 체력, 자본력, 주주환원 모두 시중 은행주 중 가장 앞서는 KB금융의 1등 프리미엄을 반영해 목표주가 할인율을 40%에서 35%로 낮췄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KB금융은 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적극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을 통해 DPS, BPS가 꾸준히 우상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주주 입장에서 업황과 별개로 안정적인 현금 배당, 지속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장기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B금융이 높은 이익 안정성, 자본비율, 시중 금융지주 중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가장 잘 갖추고 있다고 봤다. CET1 비율도 업계 최상위 수준(13.4%)이라고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KB금융은 7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발표가 예상된다. 2월 발표 3200억원 수준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배당수익률은 다소 하락한 3.9%다. 자사주까지 포함한 총 주주환원 수익률은 5.7%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KB금융 #양종희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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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21일 KB금융의 목표주가를 8만80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높였다.
정준섭 연구원은 "이익 체력, 자본력, 주주환원 모두 시중 은행주 중 가장 앞서는 KB금융의 1등 프리미엄을 반영해 목표주가 할인율을 40%에서 35%로 낮췄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KB금융은 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적극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을 통해 DPS, BPS가 꾸준히 우상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주주 입장에서 업황과 별개로 안정적인 현금 배당, 지속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장기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B금융이 높은 이익 안정성, 자본비율, 시중 금융지주 중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가장 잘 갖추고 있다고 봤다. CET1 비율도 업계 최상위 수준(13.4%)이라고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KB금융은 7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발표가 예상된다. 2월 발표 3200억원 수준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배당수익률은 다소 하락한 3.9%다. 자사주까지 포함한 총 주주환원 수익률은 5.7%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KB금융 #양종희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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