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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신성 다니엘 로자코비치 국내 첫 리사이틀

파이낸셜뉴스 2022.07.06 14:48 댓글0

[파이낸셜뉴스]
 바이올린 신성 다니엘 로자코비치 국내 첫 리사이틀

15세의 나이로 도이치 그라모폰의 최연소 아티스트로 계약하며 세계 클래식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가 오는 10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첫 솔로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공연은 서울 단독 공연이며, 이달 7일 오후 3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오픈이 시작되고, 일반티켓은 다음 날인 8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2001년생인 다니엘은 2014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주니어 부분 2위, 2016년 러시아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다. 도이체 그라모폰은 1898년에 세워진 독일의 클래식 음반사로 클랙식 음악의 역사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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