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최신뉴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합리적인 분양가에 관심

파이낸셜뉴스 2023.03.22 13:59 댓글0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지난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우며 높은 관심을 받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의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본 청약의 경우 자격 요건이 비교적 까다로웠다. 하지만 선착순 계약으로 공급되면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게 돼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기존 3년이었던 전매 제한이 1년으로 줄어들 예정이어서 규제로 인한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가까이에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가 소요되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더해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 잡고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한편,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