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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09.14..코멘트5

헷지매매에 대한 자신감이 커져간다.

방어적인 자세의 매매인 모습이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지켜진다.

영어에 수학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모습에서도 매매가 안정감을 갖는다. 헷지매매의 안정감이다.

두뇌가 다른 것에 신경이 팔리면 항상 문제가 생겨나곤 하였던 26년인데 영어에 한눈 팔고 수학까지 한눈 팔면서도 매매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들을 올해 본다.

해가 다르게 영어가 달라진다.

이젠 영어로 뉴스를 받아들이고 말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지니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원어민 수준이 되고파 내달려보기도 한다.

60대가 되면 자연스레 원어민 수준이 되어있을텐데..

초6때 지지않는 게임이 선물의 헷지거래로 변신하는듯 하다.

다르지만 기본 패턴이 같아 보인다.

방어만 하던 전술은 승률이 80%를 넘었으니..

주식선물에서도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승률 80%를 넘보는 매매를 지향한다. 돈을 잃을수가 없는 매매인 모습이다.

이번주 작은 규모이니 금융주로 매매가 쏠린다.

저평가된 금융주들이 pbr이 낮으니 상대적으로 많이 담을수 있는 매매가 된다. 하지만 미래에셋을 매도로 과하게 담았다가 큰 손실을 하루에 12%나 손실을 보지만 다양한 종목들로 이틀후 대부분 만회한다. 사흘연속 미래에셋의 폭등은 5월말처럼 손실을 가져왔지만 그때보다 훨씬 빠르게 복구되는 흐름이다.

그것도 손절매를 해나가면서..

미래에셋의 작은 반락에도 손실의 80%이상을 만회한다.

자연스레 9월도 다시 수익인 모습이다.

올해 2월만 제외하고 모두 수익인 모습이니 나의 재능이 확연하게 주식시장에 돌아왔음을 본다.

점점 더 방어적인 자세가 구축된다.

젊어서처럼 제한적인 손실은 자연스레 모두 만회가 된다.

젊어서보다 훨씬 안정감이 높은 매매이다.

경험이 묻어난 매매이기도 하다.

미래에셋과 메리츠금융 한화오션등 한번씩 폭등하는 사상최고치를 뚫고 올라가는 종목들에 꺼꾸로 매달려 손실이 거의 없는 모습이 된다. 그 마음이 2023년과는 정반대의 모습이 된다.

올라도 내려도 수익을 낼수있다는 자신감에 마음이 주식시장에서 편안하다.

오래보아온 종목들에서 수익이 난다.

경험이 묻어나는 매매인 모습이다.

1.3.4.5.6.7.8.9.. 시장이 폭등하던 폭락하던 수익을 내는 구조가 된다. 헷지매매가 나의 재능이 된다.

놀랍게도 초6때 구축하던 방어적인 진지가 주식선물에서도 구축되고 있음이 지난 1년인 모습이다.

작년 8월 무조건 돈을 잃지는 말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매매가 1년을 넘게 이어오면서 나의 재능이 된다.

헷지거래로 완성되는 주식선물에의 적응을 본다.

선물거래에의 재능이 완성된다.

오래도록 보아온 종목들이 두뇌에 26년동안 쌓여져있는 모습이니 나의 재능은 영원히 이어질 태세인 모습이다.

항상 방어적인 자세가 유지되는 헷지거래이니 손실의 가능성도 없다. 나의 미래가 열려있는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100세까지 살아간다면 돈은 무한정 쌓여진다.


일년 은행이자를 생각해보면 나의 재능은 매우 큰 재주인 모습이다. 그것도 방어적인 자세에서만 매매가 되는 모습이니 지난 26년동안의 주식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인 포메이션이기도 하다. 방어만 하여도 수익이 나는 구조를 이해한다.

어렸을적 방어만하던 전술이 선물거래에서 빛이 난다.

안전하게 수익을 얻는 시스템이 두뇌에 장착된 모습이기도 하다. 버핏의 마음을 이해한다. 돈을 잃지 마라는..

그 기본에 충실한다.


세계 3차대전의 전운이 커져간다.

시진핑 푸틴 김정은 세사람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심상찮다.

러시아의 전쟁을 트럼프가 용인해줘버린 모습이 된 트럼프와 푸틴의 만남.. 중국의 대만 침략은 기회를 엿본다.

한반도가 위험한 불씨에 놓여진다.

즉흥적인 정치인들의 전쟁놀이가 매우 위험한 시기인 모습이다. 한반도가 지정학적으로 참 중요한 21세기인 모습이다.

인공지능시대 3차대전은 수많은 기계병기가 등장한다.

중국의 성장이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미국을 믿을수도 없는 시대이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해 언젠가는 스스로 갈갈이 찢어지면서 약해질수도 있다.

역사의 흐름이 그러한 모습이다.

21세기에도 세계의 지도는 계속 바뀐다.

국경선이 바뀌고 있는 셈이다.

전쟁의 위협은 참 크다.

모든걸 무너뜨린다.

인공지능시대의 거품은 21세기내내 이어질듯 한데..

세상은 전쟁의 위협으로 더욱 위험해진다.


나의 인생을 돌아본다.

주식인생 26년이 길면서도 짧게 느껴진다.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친다.

2002.8월인 가장 위험한 고빗길이였다.

실제 카드빚 4000만원으로 신용불량자가 시작되었던 시기이다. 하지만 지인을 찾아가 지수선물 계좌를 하나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선듯 들어주어 2002.9월부터 처음 시작한 지수선물에서 8개월 연속 월 20%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2002.8월 현금이 거의 다 떨어져 가던 시기였던 모습이다. 그해 5월 카드깡으로 현금을 최대한 만들어 버텨내었으니 사람들에게 부쳐주던 돈들이 8월이 되어 모두 사라졌던 모습이다. 자살을 준비하는 마음에 마지막 선택이 지수선물이였다.

포카는 승률이 50%였지만 하이로 승률은 80%가 넘었으니..

그 마음이 적중하였던 모습이다.

운명이 있는지 없는지 사실 모른다.

하지만 삶의 극적인 요소가 참 많다는게 이상하다.

카드깡을 하면서까지 사람들에게 돈을 부쳐주었다.

그 마음이 젊은 시절의 마음이였던 모습이다.

불꽃처럼 인생이 끝날수도 있었던 삶이 지수선물로 되살아났었다. 주식시장은 그렇게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찰라의 성공이 한강으로 발걸음을 하게 만드는 곳이다.

돈을 잃는다는 고통스러운 공간이 된다.

하루종일 가장 열심히 일을 한 공간이 가장 돈을 많이 잃은 날이 된다. 그리고 밤새 잠을 못잔다.

헷지거래로 요즘엔 경험이 힘이 되는걸 보지만..

주식시장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재앙이 찾아온다.

해마다 명절이면 마음이 더 어지러워지고 더 위험한 상황에 항상 내몰렸던 모습이다.

헷지거래가 그러한 마음이 손실을 사라지게 한다.

사람의 마음이 워험한 공간..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면서도 고통에 빠지는 공간이다.

지수선물은 일년도 안되어 신용불량자를 벗어나게 한다.

2023년의 실패는 작년 7월에도 그러한 느낌을 가졌었다.

두번째 신용불량자의 그림자가 보였다.

수년간 삶이 암흑속에 빠져들듯..

이혼도 자연스레 이어지고 아이들과도 멀어질듯 하였는데..

8월부터 극적으로 주식선물에 적응하여 일년이 넘게 위기를 넘어간다. 카드론이 300이내로 줄어든다.

미래에 대한 허풍선이 커진다.

주식선물에의 재능이 현실이 되어있다.

13년의 실패속에 얻어진 재능이니 영원히 이번엔 이어질듯 하다. 젊어서는 지수선물에서 나이가들어서는 주식선물에서 재능을 갖는다.

삶이 참 이상하게 느껴진다.

젊어서의 베짱이 삶이 나이가들어 개미가되어 두뇌가 무척 부지런하다. 젊어서는 밤마다 드라마란 드라마는 모두 보고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였다면 나이가들어서는 영어에 집착한다.

영어가 쌓여진다.

나의 재능은 선물거래이다.

미래에 나스닥선물로 나아가는건 필연적일듯 하다.

나의 운명이 보여지는 흐름이기도 하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 그리고 수학에 영어까지..

나이가들수록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간다.

그 마음이 참 좋다.

나이가들어 새롭게 열정이 피어난다.


나를 돌아보는 마음이 재미나졌다.

큰 자신감을 다시 가진 모습이기도 하다.

인간의 마음이 참 요상하다.

허풍을 떠는 마음이 재미나다.

지금은 허풍이지만 영어가 쌓여지는 모습을 보면..

막연하게 시작한 영어가 이젠 점점 현실이 된 모습이다.

헷지거래가 노력하는만큼 쌓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상 주식시장도 이젠 노력하는만큼 쌓여지는 현상을 갖는다.

100세까지 살아간다면 나의 허풍은 하나씩 현실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그 마음이 재미나다. 수많은 꿈들을 다시 꾸기 시작한다. 나이가들어 빛나는 삶이 될듯하다.


2002년을 자주 회상하게 된다.

하늘에서 떨어진듯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처음부터 기록적이였으니..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재능 두가지를 모두 갖게된 올해는 선물거래의 재능이 완성된 모습이기도 하다.

헷지거래로 귀결되는 올해의 모습은 실제 초6 때의 지지않는 게임을 연상시킨다.  나의 재능이 실제 초6 때 완성되었던 모습이다. 나이가들어 마음의 어려움이 항상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던 모습이다. 나의 두뇌는 선물거래로 주식시장을 이겨나간다.

영원히 그러할수 있을듯 하다.


헷지거래는 무모함이 줄어든다.

잘아는 종목들에서는 일시적인 손실에도 결국 수익을 냄을 안다. 자연스레 노력만큼 수익이 쌓여짐을 이해한다.

선물거래가 헷지거래로 완성된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교만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된다.

인간의 수익률은 신의 티끌에도 못미친다.

인간의 수익률이 존재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능력만큼 실제로는 가져간다.

기대수익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위험해진다.

돈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시작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찰라의 성공에 도춰하는게 가장 위험하기도 하다.

항상 그러하지는 않는 모습이니..

하지만 항상 그러하기도하니 제한적인 손실이 최선의 방어가 된다. 헷지매매가 영원히 이어져야 하는 이유가 된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이 정착되어가는 올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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