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08.30..코멘트4

인간의 두뇌가 갖는 상상력..

시장을 머릿속에 계속 그려내어야 한다.

인공지능이 갖지 못한 능력인 모습이다.

인간의 두뇌가 무한을 담아낸다.

끊임없이 시장을 머릿속에 떠올려야 함을 이해한다.

하지만 시장을 잘 읽어내고서도 큰 손실을 보는게 시장이다.

반면 시장을 잘못 읽어내고서도 수익을 내기도 한다.

시장을 대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 모습이다.

7월부터 시장을 읽어나가는 노력을 게을리한듯 하기도 하다.

시장의 방향이 자주 틀린다. 7-8월이 수익인게 다행스럽기도 하다. 헷지매매의 힘이기도 해 보인다.

인간의 마음이 투영된다.

젊어서 글들은 군중을 위한 글이 많았다면 지금의 글들은 나를 위한 글들인 모습이다. 글에 마음이 투영된다.

토요일 아침 3명의 수학수업이 영어로만 이루어진다.

아이들도 모두 얌전하게 자신의 수학문제에 몰입한다.

80%이상 영어만 사용하는데 아이들이 잘한다.

올해 망할듯한 작은 수학학원이 살아남는 모습을 본다.

수학선생님의 영어가 무척 유창해져있다.

아이들도 올해는 잘하는 아이들이 남는다.

항상 중등에 올라가기도전에 잘하는 아이들이 숙제가 많은 곳으로 사라지더니 올해는 학습이 어려운 아이들이 사라진다.

선생님이 영어로 이끌어가는 수업에 적응하는 아이들이 남는다. 영어가 정말 자연스러워진 모습이다.

수학이 스스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잘하는 모습이니..

작은 교습소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나아간다.

현실은 공부방을 하여야 돈이 되는데..

건강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바라보면 넓은 공간의 지금이 좋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조금씩 다시 늘어난다.

마음이 버텨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수학선생님의 영어가 점점 유창해진다.

나의 미래가 밝아 보이는 이유가 된다.

모든 것에서 욕심을 내지 않는다.

하루 4-5시간의 수업이 좋다.

오늘 수학수업은 무척 좋아 보인다.

선생님은 실제 90% 가까이 영어만 사용한 모습인데 수학문제를 아이들이 스스로 무척 잘 풀어낸 모습이다.

수학은 가르쳐주는 과목이 아닌 모습이기도 하다.

계속 아이들에게 영어로 떠든다.

수학은 스스로 고민하는 과목이라고 모든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야 한다고.. 고민하는 만큼 실력이 는다고..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모습으로 틀리지 않고 하나 하나 모두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수학학습임을 영어로 이야기한다.

수학을 학습하는 자세를 영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