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한국경제가 좋은 모습은 아니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사라지는 초고령화사회로 빠르게 나아가니.. 21세기가 인공지능시대라는 거대한 물결이 없다면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지 않는다면 한국경제는 매우 어려운 흐름이 될 터인데.. 인공지능시대와 한반도의 지리적인 이점은 한국증시의 가장 큰 변수가 된다.

사상최고치를 뚫고 올라온 증시에 거품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발걸음도 무겁다.

미중사이에서 어부지리를 얻기도 하지만 발을 잘못디디면 낭패가 되기도 한다.

증시가 뜨거워보이지도 않는다.

외국인이 사상최고치를 만들고 더 사들인다.

왜 사들일까..

삼성전자를 사들이는건 원화를 사들이는 의미기도 하다.

미국의 금리인하에 보조를 맞춘 모습이다.

미국증시의 거품이 언제 꺼질지 알수없다.

미국이 국방부를 전쟁부로 바꾼다.

전쟁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본다.

한반도가 위험해지는 이유가 된다.

하지만 사상 최고치의 한국증시에 외국인들이 불을 더한다.

한국증시가 더 올라가는게 어려워 보이지 않으면서도..

트럼프악재는 진행형이다.

트럼프는 한국을 필요로 하지만 발아래 두려한다.

동맹이니 평등이니 그런말은 립서비스인 모습임을 구금사테에서 본다. 중국도 실제로는 비숫한 모습이다.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중국의 영향력을 보았으니..

북한까지 러시아의 손을 잡고 있으니..

한국의 입지가 참 어렵다.

한국증시가 어려운 이유가 된다.

트럼프의 입김에 시진핑의 입김에 이리저리 휘둘려야 하는 현실인 모습이다. 주식시장이 두려움을 안고 앞으로 전진한다.

21세기 인공지능시대라는 거대한 거품이 밀려온다.

하지만 시장은 두려움을 머금고 올라간다.

트럼프가 300명이나 한국인을 구금하는 결정을 몰랐을리 없다. 힘의 과시이기도 하다.

미국의 조선업은 한국이 없으면 이젠 중국을 상대로 비빌 언덕이 없다. 배를 만들 힘도 없는 모습에서 중국의 배를 사야 하는데.. 원자력도 기술은 있지만 만들수가 없다.

한국에 의존하여야 한다.

전세계의 바다에 미국의 함정은 줄어들고 중국의 함정이 늘어난다. 한국의 조선업이 갑작스레 호사스럽다.

조선업이 중국을 상대하여야 하니 이익률이 무척 낮은데..

미국의 호재가 크다.

미국이 중국의 배를 살수는 없으니..

이미 전세계 항만과 바다는 중국이 접수해나가는 모습이다.

미국에서 배를 만들라면서 노동력이 없다.

철강도 관세를 잔뜩 때려놓아 비싸다.

비싼 노동력에 비싼 철강에 미국에서 배를 만드는건 참 고비용이다. 트럼프의 환상일 뿐이다.

한국을 발아래 두고 움직이려 하지만 이익이 없는 곳에 노예로 부려먹는 모습과 같다. 트럼프발상이 19세기까지 이어져온 노예제도를 연상시킨다. 미국은 조선업에서 자립을 잃었다.

노후화되어가는 미군함정들의 수리만으로도 쉽지않다.

수많은 상선은 중국에서 사들여야 하지만 비싸게 한국과 일본에서 수입하여야 한다.

중국과의 경제전쟁이 실물경제에서 많이 불리한 미국인 모습이다. 돈놀이로 중국을 제압할수 있을까..

인공지능시대의 쌀인 반도체까지 한국의 대기업들이 트럼프 눈치를 살핀다. 하지만 실제 미국이 큰소리 칠 상황이 아닌데..

한반도가 미국이 전쟁부로 바꾸니 군사적으로 위험한 지역이 된다. 트럼프가 국방부를 전쟁부로 바꾼 모습은 위협적이다.

평화를 바라보아야 할 시기에 전쟁을 부추기는 꼴이 된다.

호언장담하던 러시아 전쟁도 이스라엘전쟁도 멈추지를 못하는게 트럼프의 현실인 모습이니.. 확전의 기미가 세상을 이지럽힌다. 인공지능시대의 거품만 더해지는 증시이니..

어려운 증시인 모습이다.

전쟁의 두려움을 안고 증시는 올라간다.

미국의 인구가 3억5천도 안된다니..

4억5천정도일줄 알았는데..

3억3천의 인구가 20세기 달러를 세계기축통화로 만들면서 호의호식을 반세기동안 하였던 모습이다.

세계경제가 확장일로이니 달러는 무한정 필요하였던 모습이다. 21세기 인공지능시대는 달러를 더욱 필요로 한다.

자유로운 미국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달러로 호의호식하던 미국이 실물경제에서 크게 위축이 된다.

3억의 인구가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기는 어렵다.

인공지능시대에 미국의 IT기업들이 막강한 모습이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은 21세기 국경선이 사라질듯 하였는데 세계는 다시금 국경선이 더욱 단단해진다.

이민자의 나라 미국이 이민을 막는다.

자유로운 미국이 흔들린다.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인데..

인공지능과 로봇이 미래에 빠르게 등장하면서 세상은 새로운 질서를 찾게될지도 모른다.

국경선이 견고해진다.

국가를 넘나드는건 여행객들이 많아지는 모습이다.

무역전쟁은 미국을 고립시켜놓는다.

달러의 위기는 진행형인 모습이다.

중국의 성장이 두렵다.

윈윈하던 20년이 끝나고 반목의 시대가 온다.

국경을 넘나드는 모습이 두려워진다.

자유로운 21세기가 자유롭지가 않다.

소수를 위한 사회로 세상은 빠르게 나아간다.

10시 수익이 좋다.

미래에셋이 급등하고 삼성증권은 비실대는데 수익은 오늘도 무척 좋다. 야간선물을 정리하지 않고 오버한 모습이다.

장초반은 손실이였지만 급하게 손절하지 않고 오늘은 무척 잘 지켜보았다. 삼성전자를 외국인들이 대규모 사들였으니 미니지수선물은 쉽게 꺽이지 않는다.

미니지수선물 2계약을 매수하고 코스닥선물 3계약을 매도하였던 모습이다. 장초반엔 손실이였지만 10만원이상 수익을 내는 모습에서 하나씩 모두 처분한다.

레버리지를 최대한 이용하였던 모습이다.

한화오션에서 수익을 내고 한화에서도 수익을 내고..

다양한 종목들에서 수익을 낸다.

돈천만원으로 20만원 이상의 수익을 안전하게 헷지매매로 낸 모습이니 성공적인 아침이다.

포지션을 그대로 두었다면 큰 수익을 낼뻔한 하루가 된다.

한화도 3계약을 매수로 보유하고 한화오션은 3계약을 매도하고 있었으니 미니지수선물과 코스닥선물까지 오늘은 수익을 내는 방향의 포지션을 갖고 있었다.

증권주에서 손실을 보고 있음이 아이러니하다.

지난주의 손실을 모두 만회한다.

미래에셋에서의 손실을 모두 만회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최종 수익이 35만원까지 늘어난다.

증권주에서 손실을 보면서도 무척 좋은 수익이 된다.

오늘 수익은 다소 뜻밖이다.

증권주에서는 손실을 보았으니..

증권주에서 수익을 바랐는데 수익은 엉뚱한 곳에서 난다.

금요일 미국증시에서 테슬러가 폭등하면서 코스닥이 강할수도 있었다. 2023년 에코프로비엠에 당한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는지 주말에 코스닥선물 매도 3계약에 미니지수선물 2계약 매수가 지난주말처럼 화를 부를수도 있으니..

장초반 출발은 손실이였다.

코스닥이 뛰어 올랐던 모습이니..

일주일전과 똑같은 패턴의 손실을 가졌었다.

하지만 손절하지 않고 차분히 지켜보면서 미래에셋 매도를 늘리게 된다. 30분만에 상황이 역전되어 미니지수선물의 상승과 코스닥선물의 반락에 10여만원 수익을 내고 모두 정리한다.

그리고 주식선물로 방어진지를 만든다.

그 과정이 빠르게 잘 이루어진 모습이다.

한화가 폭등하면서 3계약을 모두 정리하고 한화오션이 하락하면서 2계약을 정리하고 1계약만 남겨둔다.

삼성증권을 많이 매수하면서 미래에셋과 nh증권매도로 대응한다. 햇지매매가 매수 매도 균형울 이루면서 무척 잘 이어진 하루인 모습이다. 한미반도체를 매도하면서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모습까지 오늘은 햇지매매가 대부분 성공한다.

무척 자연스럽게 규모에 비하면 무척 좋은 수익을 얻는다.

10만원이 기대수익인데 지난주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도 남는다. 이번달도 벌써 수익률이 4%를 넘으니 지난주 큰손실에도 무척 좋은 흐름이 이어진다.

햇지매매가 무척 놀랍게 안정감을 갖는다.

오늘은 좋은 수익까지 안겨다주니 자신감은 하늘을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