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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반도체

[반도체] 글로벌 업체들의 전략으로 바라본 한국IT의 미래

SK증권 김영우 2017/06/22


예상과 기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수요, IT Super Cycle은 지속된다

Data Center에 막대한 투자 필요한 글로벌 Cloud 기업들은, 메모리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더딜 것
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더욱 가속화되는 Server DRAM과 Nand Flash Storage의 수요를 맞추려면, 투
자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글로벌 Cloud 기업들이 투자를 줄여야 한다
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Cloud 기업들이 SSD를 버리고 HDD로 돌아갈 리 없다. 한편
일본에서 공식 화폐로 인정한 비트코인은 예상치 못한 메모리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시장의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IT Super Cycle은 지속될 것이다. 새로운 메모리 반도체 수요처의 등장에 너무 놀라지 말자.


FAAMG의 고평가 논란, 한국 IT에 결코 부정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FAAMG(Facebook, Amazon, Apple, Microsoft, Google)로 대표되는 미국 IT기업의 고평가 논란이 한창이다. 그러나 내
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국 IT에 전혀 부정적이지 않다. Data Center에 대한 투자가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높은 메모리 가격을 고려할 때 수익성 향상이 더디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메모리
가격이 높다고 해서, Cloud Platform 경쟁에서 뒤쳐질 수는 없다. 메모리 수요가 대단히 견조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4차 산업혁명기에는 예상치 못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발생

4차 산업혁명기에는 인공지능의 보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보급 확대는 기본이고, 모든 귀찮은
일들은 Robot이 해주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운전이 아니라면, 자율주행차에 모든걸 맡길 수 있는
영화 같은 현실이 다가오는 것이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기에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반도체 수요가 발생하기도 한다. 비트
코인의 열풍은 한 순간에 GPU, PC DRAM, Server DRAM, Graphic DRAM 등의 강력한 수요를 창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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