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정유

[정유]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을까?

키움증권 이동욱 2017/06/07


2017년 하반기 전망 - 요약

• 올레핀: 2017년 말부터 2018년에 3기의 미국 에탄크래커 상업화 개시. 이에 호조세를 이어가던 화학 업황의 하락 싸이클이 대두되고 있음. 하지만 1) 인도 등 신흥국 수요 증가, 2)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 CTO/MTO 프로젝트 폐쇄/연기 증가, 3) 비에틸렌 계열 스프레드 개선, 4) 나프타 공급 과잉 전환 , 5) 미국 에탄 수출 확대에 따란 에탄 가격 상승으로 국내 NCC 업체의 경쟁력 지속 전망
• 방향족: 1) 벤젠은 역내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프로락탐/MDI/페놀/SM 등 유도체 생산능력 증가로 견조한 마진은 유지될 전망. 2) PX는 역내/외 정제설비/PX 설비 셧다운 및 정기보수 등으로 견조한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음. 중국의 수입의존도 심화로 2018년까지도 타이트한 업황 지속될 전망. 다만 중국의 국영 기업 및 유도체 업체의 PX 신증설 확대로 2019년 이후 현재의 수급 타이트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 턴어라운드 제품: 1) 가성소다/PVC는 중국 카바이드 공법의 경쟁력 약화 및 환경 규제 강화로 중기적으로 견조한 업황 지속될 전망. 2) ABS는 2016~2018년 신증설 제한으로 수급 타이트 현상 유지 전망. LG화학 등 국내 ABS 업체는 지속적 증설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 3) 페놀은 향후 증설 제한, 폴리카보 에이트(PC)/에폭시수지 등 유도체 수요 증가로 2016년을 바닥으로 점진적 가동률 개선 전망
• 유가/정제마진: 1) 유가는 OPEC의 쿼터 감소에도 불구하고, 리그 수 증가 및 생산성 향상에 따른 미국 원유 생산 증가로 저유가 기조 유지 전망. 2) 정제마진은 2분기 이후 역내/외 정제설비 정기보수 완료 후 단기적으로 조정 받을 전망이지만, 올해 역내 CDU 순증 물량 제한, 중국 환경오염 이슈 등으로 2016년과 유사한 견조한 수준 지속 전망. 3) 윤활기유는 2017년 역내 신증설 제한으로 높은 스프레드 유지될 전망이나, 2018년 이후는 공급 확대로 마진 둔화 전망
• Top Pick: 롯데케미칼(011170, Buy, TP: 550,000원), 재작년/작년 호실적을 바탕으로 투자하였던 프로젝트/M&A 결실이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 중. 3분기 롯데케미칼 타이탄 IPO로 인도네시아 NCC 등 추가 신규 모멘텀도 이어질 전망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