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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정유

[정유] PE 마진 개선과 ABS 급등

메리츠종금증권 노우호 2017/06/05


OPEC 점진적 변화를 추구하다: 18년 3월까지 총 180만배럴/일 감산 연장
전주 WTI와 Dubai유가는 각각 47.7달러/배럴, 48.3달러/배럴로 하락했다. 전주 진행된 OPEC의 정례회의에서 9개월(18년 3월까지) 총 180만배럴/일을 감산합의가 도출되었다.
회의 전 감산 기간은 최대 12개월, 감산 규모는 180만배럴/일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고, 172회 OPEC 정례회의 결과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판단이다. 이에 매도물량이 집중되며 유가 약세가 지속되었다. 또한, 미국은 2027년까지 전략 비축유의 절반가량인 약 4억배럴/일을 매각 의사를 밝혔고, 이점도 유가 상승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단기적으로 유가 상승에 비관적 관점이 우세하겠으나, 감산 기조가 지속된다는 점은 결국 원유 수급 정상화에 가장 긍정적인 요소이다. 하반기 계절적 원유 수요 증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원유 재고량 감소 및 글로벌 원유 공급 감소와 함께 유가는 점진적 상승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정제마진은 전주대비 +3% 개선된 5.8달러/배럴이다. 휘발유 마진은 전주대비 +4% 개선되었다. 미국의 Memorial Holiday(5월 29일) 이후 휘발유 수요 성수기(드라이빙 시즌) 도래에 따라 휘발유 가격 강세가 발생하는 시점이다. 휘발유, 디젤을 비롯한 석유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유가 상승에 의한 P상승과 마진개선 효과가 예상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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