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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7/05/10
2016년 기준으로 1분위 가구는 2,044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5분위 가구가 10.7억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5분위 가구의 자산은 1분위 가구의 52.4배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1분위 가구의 자산 규모는 5분위 가구의 1.9% 수준이다.
1분위 가구의 평균 부동산 보유 규모는 307만원, 5분위 가구는 8.0억원으로 1분위 가구와 비교할 때 259배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12년 353배 대비해서는 격차가 줄어든 것이다. 2012~2013년 나타난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 하락의 영향과 전세가격 상승에 따라 나타난 저분위 가구의 거주 주택 수요 증가 영향으로 파악된다.
부동산 중 거주 주택관련 부동산 보유 규모는 1분위가 251만원, 5분위가 3.5억원으로 141배 수준이다. 전체 보유 부동산 규모에서 나타나는 격차보다 크지 않은 이유는 거주 이외의 주택, 즉 투자용 부동산의 보유규모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1분위 가구의 투자용 부동산 보유 규모는 55만원, 5분위 가구의 투자용 부동산 보유 규모는 4.3억원이다. 5분위 가구는 1분위 가구와 비교할 때 784배의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금융자산 역시 부의 집중도가 높으나, 그래도 부동산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이다. 1분위 가구의 금융자산은 1,534만원, 5분위 가구는 2.3억원으로 15배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각 분위별 숫자들 중 가장 편차가 낮은 것은 가처분 소득이다. 1 분위 가구의 가처분 소득은 1,772 만원, 5 분위 가구는 6,921만원으로 3.9 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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