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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김지산 2017/03/30
마케팅 소구점은 Bezelless
갤럭시 S8의 차별화 포인트는 1) Bezelless 디스플레이, 2) 전면 카메라 안면 인식 및 홍채인식 탑재이다. 그 외에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 탑재, 무선충전 모듈, 방수방진 등급 IP68을 채택하였다. 하만 기술이 적용된 AKG 이어폰이 기본 제공되어 앞으로 다양한 기기에 하만과 시너지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의 변화를 살펴보면, 전체 화면 크기는 갤럭시 S8은 5.8인치, S8+ 는 6.2인치이고 두 모델 전부 엣지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다. 화면비는 18.5:9로 베젤이 최소화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차별화 포인트가 베젤리스를 통한 넓은 화면 구현이 될 것이라는 트렌드와 맥락을 같이 한다. LG G6에 이어 애플 아이폰,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이 베젤이 최소화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카메라 모듈 변화 지속
카메라 모듈은 전면 카메라 중심으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기존 500만 화소에서 머물던 전면 카메라의 화소 수가 800만 화소로 상승하였고, AF 기능을 탑재하였다. 동시에 노트7에 탑재되었던 홍채인식 기능이 채택되어 보안 기능을 강화하였다. 전면 카메라의 고기능화, 고성능화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대기 수요 및 교체 수요 자극하며, IT 부품주 상승 이끌 것
갤럭시 노트7의 판매 중단으로 갤럭시 S7이 16년 연간 5천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이는 갤럭시 모델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변화를 보인 갤럭시 S8을 통해 대기 수요와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이다. 갤럭시 S8의 17년 연말까지 판매량은 4,000~4,200만대를 예상한다. 초기 출하량(Sell-In 기준)은 1분기 200만대, 2분기 1800만대 수준을 예상하고, 관련 Supply Chain의 2분기까지 긍정적인 모멘텀이 기대된다. 업종 내에서는 파트론(전면 카메라), 아모텍(무선충전모듈 및 전자결제), 와이솔(SAW 필터 및 통신부품)의 수혜가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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