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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보험

[보험] 자동차보험, 게임의 룰이 바뀌다

NH투자증권 한승희 2017/01/23

자동차보험이 수익사업으로 전환된 회사가 생기다
보험가격 자율화된 2001년 이후 손보업계가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기록한 해는 없었음. 하지만 환경이 크게 변화함. ① 보험가격 자율성 확대로 기본 및 특약보험료 모두 적극적으로 조정되었고, ② 보험금 누수 방지 대책 등으로 보험금 증가 속도도 둔화되면서 업권 합산비율 100.9%로 하락 특히 삼성화재는 자동차 부문 만성 적자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됨. 동부화재, AXA도 합산비율주1이 100% 미만이지만 4분기 손해율주2 상승을 감안하면 자동차보험에서 유의미하게 흑자 전환한 곳은 삼성화재가 유일할 것 삼성화재의 자동차 흑자 구조 원동력은 인터넷 완결형 비즈니스 모델삼성은 보험료가 적극적으로 인상되기 이전인 2014년부터 이미 자동차 영업손실이 축소되기 시작함. 이는 인터넷 채널이라는 비즈니스 구조 때문. 온라인 채널은 2001년 가격 자율화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는데, 삼성은 2009년에서야 후발주자로 온라인에 진출함. 기존 직판과 달리 전화를 걸어 가입권유하지 않는 콜프리 전략을 채택했고, 전화 연결없이 인터넷으로 완결되어야하는 인터넷 완결형 모델임. 전화 연결이 병행되는 텔레마케팅형 직판 대비상담원 인건비 구조 우량. 게다가 데이터 축적 등을 통한 타사 대비 우량 고객에 대한 적극적 pricing으로 손해율도 양호.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긍정적 자기 잠식을 통해 자보 합산비율 100% 미만으로 유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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