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조선
HI투자증권 최광식 2016/12/19
조선의 수주는...
#1 IRISL이 현대중공업으로 발주한 14,000teu 4척과 현대미포조선과 계약한 MR탱커 6척이 클락슨에 공식 기재 되었습니다.
#2 대우조선해양은 오랜 고객 Maran Gas와 LNG-FSRU 1기 본 계약과 LNG선 2척 옵션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입니다.
해양과 관련해서는
#3 현대중공업 Chevron으로부터 2013년 수주한 Rosebank FPSO가 유가하락에 따라 FID가 지연되다가, 결국 지난주 공시를 통해 공식 계약취소 되었습니다. 그러나 Chevron의 이에 대한 멘트는 프로젝트 상업성을 끌어올리고 리스크를 낮추는 FEED를 다시 진행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당장은 힘들지만 향후 재발주가 가능합니다.
역시 연말의 두산중공업은 수주 등 뉴스가 많습니다.
#4 이집트 국영발전사 UEEPC와 CEPC로부터 1,600억원의 터빈과 발전기를 수주했습니다.
#5 보령화력발전 3호기 성능개선 공사 1,600억원을 수주했습니다. 2016년 미세먼지 문제로 기존 20년 이상 노후 발전소들의 성능개선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데 그 중 첫번째 수주입니다. 최소 7기의 개보수가 남은 것으로 추정되며, 2017년 동사가 상당수를 수주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6 서남해 해상풍력발전(실증단계)가 2017년3월 드디어 착공됩니다. 터빈은 두산중공업만이 납품합니다. 실증단계 80MW를 거쳐, 시범단계 400MW를 거쳐, 확산단계에서는 2GW의 풍력터빈 설치가 기대됩니다.
두산중공업은 연말까지 사우디 파디힐리 1조원, 인도 보일러 2.4조원 수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내 수주 여부에 따라 주가도 단기에 흔들리겠지만, 결국 다 잔고에 들어올 물량들입니다. 더구나, 두산중공업의 2017년 수주POOL도 베트남, 남아공, 터키 외에도 국내 개보수와 풍력으로 아주 좋습니다.
그외에는
#6 두산밥캣의 벨기에 법인이 체코법인에게 유럽/중동/아프리카 사업권을 3,836억원에 양도한다는 공시입니다.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유럽의 구조조정이 마무리 국면입니다. 2017년 두산밥캣의 실적에서 유럽 조정 결과가 얼마나 반영될지 지켜보는 것이 투자포인트입니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