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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전기전자

[전기전자] 배당 매력도 점검

키움증권 김지산 2016/12/01


배당 여력 축소와 주주가치 제고 정책 사이에서
배당수익률을 고려할 시점이다. 국내 전기전자 업체들은 스마트폰 중심의 성장 전략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노력을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선별적 투자 확대 시도를 병행하고 있다. 투자 확대 영역은 자동차 전장, 듀얼 카메라, OLED, 차세대 패키지 사업 등이다. 올해 업체별 경영 효율화 비용이 더해지며 실적이 대체로 부진해 배당 여력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1) 맏형인 삼성전자가 기업구조 변화 검토와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표방했고, 2)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가 시행될 예정이라는 점이 기업 들의 배당 정책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배당수익률은 LS산전, LS, 쿠쿠전자 순일 듯
LS그룹 계열사는 경영 실적에 비해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이고, LG 그룹 계열사는 재무구조 안정화와 전장 사업 투자 재원 확보를 우선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그룹 계열사는 지배구조 재편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보조를 맞출 것이다. 업체별로 보면, 쿠쿠전자와 한화테크윈이 주당배당금을 상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LG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LS, LS산전은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주가에서 배당수익률은 LS산전(2.6%), LS(2.1%), 쿠쿠전자(1.6%), 삼성 SDI(1.1%), 삼성전기(1.1%), 한화테크윈(1.0%), LG전자(0.9%), LG이노텍 (0.3%) 등의 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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