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테마시황 -

▷러시아, 코로나19 델타 변이 맞춤 개량 스푸트니크V 백신 제조 소 식 및 백신담당 기술진, 용인 백신공장 방문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상승.

▷이 외 일부 CCTV&DVR, 반도체 대표주(생산), 2차전지(생산) 테마만이 상승.

▷한편,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가 오전중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낸 끝에 하락 마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연장 및 소비심리 불확 실성 등에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백화점/면세점/영화/화장품/소매유통 테마 등 소비 관련주 하락. 반면, 코로나19 관련주 내 일부 종목은 상승.

▷올해 자동차 생산량 최대 710만대 감소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美 국 채금리 하락 및 농협은행 등 전세대출 중단 소식 등에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 하락.

▷국내 증시 약세 지속에 증권 테마 하락.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 일정 불확실성 지속 속 코로나19(모더나),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하락.

▷中 긴축 우려 및 규제 리스크 부각 등에 따른 中증시 약세 속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하락.

▷이 외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NI(네트워크통합), 밥솥, 재택근 무/스마트워크, 코로나19(모더나), 백신여권, 코로나19(렘데시비르),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재난/안전(지진 등), DMZ평화공원, 남-북-러 가스관사업, 일자리(취업), 미디어(방송/신문), 아스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 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코로나19(스푸트니크V) -

러시아, 코로나19 델타 변이 맞춤 개량 스푸트니크V 백신 제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외신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가 스푸트니크V를 인도발 델타 변이에 맞춰 개량한 변형 백신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다만, 아직 변형 백신 의 효능에 관해 얘기하기는 이르다며, 델타 변이보다 더 위험한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를 예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임.

▷아울러 러시아국부펀드(RDIF) 기술진이 국내 백신 위탁생산 업체를 방문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음. 이수앱지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러시아국부펀드(RDIF) 기술진이 용인공장을 방문했다며, 제조 라인에 대한 면밀 한 검사를 진행하고, 주요 관계자들과 향후 생산일정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음.

▷ 이 같은 소식에 이수앱지스, 이화전기, 이트론 등 일부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소비 관련주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연장 및 소비심리 불확실성 등에 하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52명 늘어 누적 23만2,859명이라고 밝힘. 신규 확진자는 전일(2,152명)보다 100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섰음. 정부는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제한 조치를 다음달 5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으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하기로 함.

▷한편, 기획재정부는 금일 발간 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견조한 수출 호조세 및 고용 개선흐름이 이어졌으나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대면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내수 관 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밝힘. 기재부는 6월까지 내수와 관련해 '부진 완화', '개선 흐름' 등의 표현을 쓰다가 지난달부터 다시 내수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방 향으로 선회한 것임.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 제주항공, CJ CGV, JTC, 신세계, 코스메카코리아 등 여행, 항공, 영화,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등 소비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올해 자동차 생산량 최대 710만대 감소 전망 등에 하락.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올해 차량 생산 감소 물량이 630만~710만대에 이를 것" 이며, "올해 3분기에만 최대 210만대의 차량생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도요타가 전일 발표한 9월 차량생산 40% 감축조치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 서 도요타의 차량 생산 감소분까지 더해질 경우 자동차 공급 차질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도요타자동차는 전일 자동차 반도체 부족과 더불어 최근 코로 나19 재확산으로 생산라인이 일부 중단되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을 감축키로 결정했다 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만도, 현대차, 현대위아, 인팩, 유니온머티리 얼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은행/손해보험/생명 보험 -

美 국채금리 하락 및 농협은행 등 전세대출 중단 소식 등에 하락.

▷전 일(현지시간) 뉴욕채권가격은 Fed의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델 타 변이 우려 등에 상승했음. Fed가 지난 18일(현지시간)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올 해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를 주목하는 모습. 美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3.1bp 하락한 1.244% 를 기록.

▷일부 언론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규 부 동산담보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우리은행도 오는 9월까지 전세자금대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제주은 행,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와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동양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증권 -

국내 증시 약세 지속에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테이퍼링 우려 지속 및 코로나19 우려 지속 속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금일 국내증시는 외국인 순매도 등에 전일에 이어 약 세 마감했음. 코스피지수가 1%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코스닥지수는 2% 넘게 급락세를 기록.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자 유 동성 축소 이슈를 자극했다"며, "발표 직후부터 한국증시의 하락폭이 확대된 것"이라 고 설명. 아울러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의 변화에 상당히 민감해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코리아에셋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증권주가 하락세를 기록.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 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