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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1/08/19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08.19

코스닥 마감시황

8/19 KOSDAQ 991.15(-2.93%) 美 테이퍼링 우려(-), 코로나19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연내 테이퍼링 논의 소식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3.93(-7.15P, -0.70%)으로 하락 출발.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상승 전환해 1,022.77(+1.69P, +0.17%)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1,000선 붕괴되며 993선까 지 밀려나기도 함. 이후 1,000선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991.13(-29.95P, -2.9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991.15(-29.93P, -2.93%)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6월16일 이후 처음으로 1,000선 아래로 밀려남.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테이퍼링 우려가 부각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 각 1,491억, 1,020억 순매도, 개인은 2,65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머티리얼즈(-5.66%), 원익IPS(-4.82%), CJ ENM(-4.61%), 에스티팜(-3.93%), 솔브레인(-3.84%), 셀트리온제약(-3.41%), 알테오젠(-3.22%), 오스템임플란 트(-3.09%), 셀트리온헬스케어(-2.89%), 스튜디오드래곤(-2.51%), 카카오게임즈(-2.19%), 에이치엘비(-1.67%), 제넥신(-1.45%), 씨젠(-1.06%)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7.66%), 천보(+5.96%), 엘앤에프(+1.23%), 휴젤(+0.90%), 리노공업(+0.63%), 에코프로비엠(+0.1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방송서비스(-5.25%), 통신방송서비스(-5.20%), 통신서비스(-5.07%), 인터넷(-4.73%), 비금속(-4.65%), 기타 제 조(-4.22%), 통신장비(-4.21%), 건설(-3.97%), 운송(-3.89%), 기계/장비(-3.85%), 컴 퓨터서비스(-3.77%), 종이/목재(-3.77%), 반도체(-3.56%), IT H/W(-3.39%), 섬유/의류(-3.36%), 소프트웨어(-3.27%)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991.15P(-29.93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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