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국내시황

2021/05/13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05.13

코스닥 마감시황

5/13 KOSDAQ 951.77(-1.59%)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외국인/기관 순매도(-), 3거래일 연속 1% 넘게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등에 급락한 가운 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3.31(-3.79P, -0.39%)로 하락 출발. 장초반 급격히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948.04(-19.06P, -1.9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 회해 정오 무렵 965.27(-1.83P, -0.1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951.77(-15.33P, -1.59%)로 장을 마감.

미국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 과 기관이 각각 299억, 1,124억 순매도, 개인은 1,36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시총 상위 20위권내 종목 중 펄어비스(+1.57%)만 상승했을 뿐, 에코프로비엠(-5.56%), 원익IPS(-4.77%), 케이엠더블유(-4.66%), 알테오젠(-3.92%), 에스티팜(-3.88%), 리노공업(-3.64%), 솔브레인(-3.62%), 티씨케이(-3.19%), 휴젤(-2.96%), 엘앤에프(-2.89%), 스튜디오드래곤(-2.52%), CJ ENM(-2.35%), 카카오게임즈(-2.06%), 에이치엘비(-1.56%), 씨젠(-1.25%), 셀트리온제약(-1.00%), 셀트리온헬스케어(-0.36%)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운송(+0.72%)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금속(-3.62%), 비금속(-3.62%), 금융(-3.35%)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건설(-2.63%), 일반전기전자(-2.58%), 통신장비(-2.55%), 반도체(-2.48%), 종이/ 목재(-2.42%), 섬유/의류(-2.42%), 의료/정밀 기기(-2.19%), IT H/W(-2.18%), 방송서 비스(-1.93%), 통신방송서비스(-1.93%), 통신서비스(-1.92%), 소프트웨어(-1.71%), IT 부품(-1.64%)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51.77P(-15.33P/-1.5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