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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3/08/29 미국금리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3.08.29

미국금리 마감시황

8월28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은 연준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 완화 등에 상승.

뉴욕채권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 완화 등에 상승 마감하는 모습. 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연준이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지는 모습.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금리인상 사이클이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으며, 앞으로는 연속적인 금리인상 없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해야 하는 시점이 됐다고 평가. 아울러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지 않는 이상 금리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모습.

한편, 이번주에 나올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와 8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2.90bp 하락한 4.216%를 기록. 2년만기,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각각 전거래일과 동일한 5.058%, 4.289%를 나타냄(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1.3bp에서 -84.2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미국금리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미국 중앙은행(Fed)은 7월26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5.25~5.50%로 0.25%p 인상했음. 이는 2001년 이후 22여년 만의 최고 수준임.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데이터가 확실하다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다시 인상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도 "또한 그 회의에서 금리동결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힘. 이어 "9월까지 우리는 2개의 고용보고서와 2개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 많은 경제활동 지표를 살펴볼 것"이라며 "신중한 평가를 한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파월 의장은 연준 경제팀이 더 이상 미국의 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연착륙 기대감도 확대되는 모습.

일반적으로, 금리변동과 주가의 관계는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며, 경기순환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통상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음. 따라서 미국 시장금리의 일일 등락과 증시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은 다소 무리이며, 중장기적인 금리추세와 이에 따른 경기변동에 초점을 맞추어 시장간 연동성을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함.

한편, 금리추세의 큰 흐름이 아닌 Fed 금리정책 방향과 관련된 이슈들은 시장의 단기등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내증시 역시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이러한 이슈들은 향후 시장간 금리차 전망에 따른 유동성의 흐름에도 영향을 줌.

미국금리 상관업종-테마-종목

미국 금리인하 수혜주 - 이론상 정책금리 인하는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수반하는 것으로 부동산(특히 건설관련..), 금융주(은행, 증권..), 유통주(백화점, 홈쇼핑..) 등이 혜택을 받는다고 볼 수 있으며, 시장에서도 이 같은 종목군들이 통상 금리인하(경기부양) 수혜주들로 분류되고 있음.

금융주(은행,증권..)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삼성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건설관련(건설, 시멘트..) -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쌍용C&E, 성신양회 등
유통주(백화점, 홈쇼핑..) - 신세계,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 광주신세계, 세이브존I&C, CJ ENM, GS리테일, 인터파크 등

미국 금리인상 관련주 - 미국의 금리인상은 일반적으로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하게 됨. 따라서 미국의 금리인상은 국내 수출기업들의 입장에서 볼 때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수혜를 입게 되어 미 금리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음.
수출대표주 -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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