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08:20:13 조회440
11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8.22포인트(0.35%)
상승한 2359.53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폭은 제한됐다.
전일 하락했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하며 1.97% 급등했다.
전일 중국이 비자발급을 중단하는 등 보복에 나서면서 하락했던 리오프닝
수혜주와 방산주 원전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월가에서는 미국의 12월 CPI가 전년 대비 6.6% 올라 전월(7.1%) 수치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도 미국 CPI 발표를 대기하면서 눈치보기 수준의 보합세 흐름
속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원(0.12%) 소폭 오른 1246.2원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오늘(12일)은 장중(10:30)에 중국의 인플레이션율 발표가 주목된다.
11일 뉴욕증시는 12일 발표되는 CPI 둔화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0.80%)와 S&P500(1.28%)는 이틀째 올랐고, 나스닥(1.76%)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마존(5.80%) 알파벳(3.50%) MS(3.02%) 애플(2.11%)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끌었고, 전기차주 테슬라(3.67%) 루시드(10.29%) 리비안(3.82%)
등도 연일 강세를 이어갔다.
옵션 만기일을 맞아 장중(10시30분 예정)에 중국의 인플레이션 지표와 대만
TSMC의 실적 발표가 반도체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시장 분위기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밤 미국 CPI가 기대치보다 높게
나올 경우 실망 매물이 쏟아질 수 있을 만큼 많이 올랐다는 경계감도 높아졌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목요일(12일) 코스피지수는 238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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