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08:29:47 조회431
최근 정부가 부동산 대출 규제를 풀면서 은행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광범위한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대출 성장률이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부는 5일부터 서울 용산, 강남 3구를 제외한 모든 규제 지역을 전면 해제하고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이 20% 상향 조정되는 등 규제가 완화됐다.
규제지역일때 50%로 적용되던 LTV가 70%로 상향 조정되고, 2주택자도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지주(8.38%), 카카오뱅크(7.48%), 하나금융지주(7.19%), KB금융(6.73%)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 네옴시티 건설 이슈로 주목받더니 UAE 두바이가
세계 3대 도시 도약을 위해 10년 동안 1경원이 넘는 천문학적 투자를 집행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제2의 중동 붐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급등하고 있다.
CNBC 방송은 막툼 두바이 군주 겸 UAE 총리가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을
추인했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동안 두바이 경제 규모를 두 배로 키우고 세계
3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금호건설, 희림 등이 상한가 마감했고, 한미글로벌(22.8%) 인디에프(17.4%)
남광토건(15.5%) 유신(14.4%) 태영건설(9.1%) 삼부토건(8.9%) 등이 급등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매수하며 8.67p(0.38%) 오른 2264.6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홀로 508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는데, 장 마감 후
삼성전자를 200만주 넘게 사들이며 코스피 순매수량을 늘렸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는 실적발표를 이틀 앞두고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전일 1766억원(310만주), 이날도 2051억원(352만주) 어치를 순매수해 주목된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400원(0.69%) 오른 5만8200원에 마감해 이틀째 상승했다.
최근 씨티증권이 삼성전자의 설비 투자 축소 가능성을 언급하며 반도체 투심이
개선됐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PF 리스크 완화 등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5일 뉴욕증시는 탄탄한 고용지표에 긴축 지속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ADP 민간고용이 전망치를 웃돌았고, 주간실업수당신청건수도 감소해 고용이
여전히 탄탄함을 보이며 연준의 긴축 지속 우려가 투심을 가라앉히며 다음날
6일 발표되는 고용지표와 실업률 발표가 주목됐다.
달러화 가치는 올랐고, 국채금리는 상승하며 성장 기술주에 부담이 됐다.
다우(-1.02%), S&P500(-1.16%), 나스닥(-1.47%), 반도체(-1.98%)
테슬라(-2.91%), 리비안(-6.50%), 루시드(-3.55%) 등 전기차가 약세였고,
아마존(-2.38%), 알파벳(-2.14%), MS(-2.97%), 애플(-1.07%) 등 대형 IT
기술주들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오늘 오전에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시장의 평가가 주목된다.
시장에선 지난해 매출이 사상 첫 300조원 돌파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반토막 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6일/금) 코스피 지수는 225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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