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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월) 단기 급등 부담 속 코스피 2500 목전. FTX 파산 비트코인 급락세

2022.11.14 08:34:06 조회497

지난주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급등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 방역 규제를 일부 완화한다고 밝힌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11일 주요지수는 다우(0.10%), S&P500(0.92%), 나스닥(1.88%), 반도체(3.08%)

증시가 과도하게 급등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주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상 관련 발언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월마트, 메이시스, 타겟 등 소매 판매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16일에는

소매판매 지표 발표가있다.

연말 싼타랠리로 이어지는 긍정적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80.93포인트(3.37%) 폭등한 2483.1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조6616억원어치를 팔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9.1원(-4.29%) 내린 1318.4원으로 14년래 최대폭 급락했고,

외국인(6963억원)과 기관(9915억원) 순매수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한 달 새 100원 이상 하락해 1300원대 초반선으로 내려오면서 

외국인 수급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외국인은 10월에만 3조5790억원을 순매수했고, 11월 들어 코스피에서만 2.6조원 

넘는 매수세를 이어가며 상승장을 이끌고 있어 2500선 탈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미국의 10월 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7.7%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했고,

4개월 연속 둔화하며 물가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낙관론으로 증시가 급등세다.

다만, 물가의 상승세 둔화에도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자체가 꺾이지는 않았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높아지면서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수 있어 경기 침체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어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경계의 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편, JP모건자산운용은 현금 비중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린 상태라고 

밝히면서,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 충격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휴일 동안에도 3%

이상 떨어지며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인 1만6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FTX 채권자는 10만명에 달하고, 국내 FTX 이용자도 1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美 CPI 둔화로 단기간에 폭등세를 보였던 증시가 차익실현 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아지며 숨고르기 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3% 내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14일) 코스피는 2500선 아래에서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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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매매로 20%(2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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