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언론보도,데일리안>

■ 1차 핵실험

2006년 10월 9일 10시 35분 북한이 1차 핵실험을 실시
핵실험 2시간 전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에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통보, 핵 실험 20분 전에 평양주재 중국대사관에 실험 통보했으며, 중국이 한국, 미국, 일본에 전파

당시 북한은 사실상 전 세계 9번째 핵보유국이 됐다고 주장

일연방지질자원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진도, 4.2수준

■ 2차 핵실험

2009년 5월 25일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실시했으며, 여러번의 미사일 실험을 단행.

독일연방지질자원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진도, 4.8수준

■ 3차 핵실험

2013년 2월 12일 3차 핵실험 실시

2013년 2월 11일 오후 10시쯤 미국과 중국에 핵 실험을 진행중이라고 통보하였음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오후 1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군 당국은 군사대비태세를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으며, 한미연합군사령부도 북한의 추가 군사도발에 대비해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높였음.

독일연방지질자원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진도, 5.2수준

■ 4차 핵실험
2016년 1월 6일 4차 핵실험 실시

이날 북한은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했다고 밝힘

8일 정오부터 최전방에 있는 대북확성기를 다시 가동

■ 5차 핵실험

2016년 9월 9일 5차 핵실험 실시

정권수립일에 맞춰 핵실험 감행. 4차핵실험 이후 8개월만에 핵실험을 감행

핵탄두를 탄도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음을 발표

대한민국 기상청은 진도 5.3수준으로 판정했으며, 4차 핵실험보다 2배 이상의 폭발력이 증가됐다는 의견을 내놓음

■ 6차 핵실험

2017년 9월 3일 6차 핵실험 실시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에 탑재 가능한 수소폭탄 실험에 완전 성공했다고 밝힘

대한민국 기상청은 진도 5.7수준으로 판정

■ 북한이 핵실험과 증시에 미치는 영향

북한의 핵실험은 국내 증시에 단기적(평균적으로일주일)정도 제한적인 수준의 영향에 그쳤다.

그리고 북한리스크+대내외악재가 겹쳤을 경우 증시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가 강했으며, 그 이외에는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출처: 구 현대증권>

최근 6차 핵실험을 했던 2017년 9월 3일이후 월요일 9월 4일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73%하락 출발을 한 이후 장중 낙폭을 줄이며, 종가 1.19%로 마감

이후 6거래일 정도에 낙폭 이전 수준으로 전부 회복을 했으며, 그 이후에 증시는 오히려 더 강세장의 흐름으로 지수를 끌어 올림.

■ 7차 핵실험 가능성은?


                  <출처: 언론보도, 뉴시스>

북한 영변에 있는 핵시설 실험용 경수로의 가동준비가 상당히 진척되면서 운전이 임박했다고 미국 북한 전문 사이트 38노스가 관측한 사진이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

사이트에 따르면 영변 실험용 경수로의 가동을 위한 냉각수를 확보할 목적의ㅏ 댐을 건설하고 전력망을 연결하는 등 준비작업이 진행하면서 2010년 경수로가 가동할 수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도 남북간의 대화의 분위기가 나오면서 정상회담을 기대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당장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북한의 핵실험 근본목적은 체제의 보장에 있다.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간의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튼 현재 상황에서 돌연 핵실험을 강행해서 간신히 얻어낸 대화의 기회를 북한 입장에서 날리기 쉽지 않다.

설령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고 해도 현재 시점은 아니라는 점이다.

7차 핵실험이 감행된다 해도 국내 증시는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가능성이 또한 높기 때문에 북한리스크에 대해서는 학습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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