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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황]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18.02.06 12:38:59 조회1981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미국이 고용안정과 낮은수준에 머물렀던 물가가 상승세를 탈 것이고 이로 인하여 금리인상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하여 미증시가 급락을 보였다. 지난 금요일과 월요일의 폭락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세아권 증시는 급락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럽위기이후 미증시는 7,500에서 26,600까지 상승하였고 한국의 증시는 1,600에서 2,600까지 상승하였다. 미국의 증시는 무려 354%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한국의 증시는 겨우 162%상승하였다. 우리증시가 폭락할 층분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어제 국정농단재판에서 삼성그룹승계에 관하여 이재용부회장에 대하여 무협의 판결을 내렸다. 정말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재판부의 지혜로운 판결보다는 법리에 따은 올바른 판단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만약에 만약에 유죄 판결이 나왔더라면 어떠했을 것인가?


 삼성그룹을 털고 안뽑고 집어삼키려 했던 엘리엇펀드가 소송을 걸고 나왔을 것이고 삼성그룹은 대혼란에 빠져들고 기업은 다시 쪼개지고 국가경제에 만신창이의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다행히도 승계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고 이재용부회장은 많은 공부를 했다며 출소하자마자 아버님 이건희회장을 찾아뵙고 아버님께 자신을 보고하는 효성스런 모습을 보였따. 당연히 자식된 도리이고 참 모습이라할 것이다.


  비록 고되고 힘든 교정생활이라는 인생의 과정을 거쳤지만 그로 인하여 더 성숙하고 재벌의 자손이라기 보다는 참인간자식이라는 과정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한인간의 내면 변화가 얼마나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지는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 일일이 다 기술 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어쨌든 참인간으로 태어난 이재용부회장으로 인하여 삼성그룹의 미래는 밝고도 밝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이다!


  오늘 미시장의 하락으로 인하여 우리시장이 하락하고 있으나 분명 동기간 350%상승한 증시와 160%상승한 증시는 다르고 거품도 다르다. 개인투자자들은 외상거래만 하지 않았다면 두려워말고 다시 한번 투자계획을 수립해 볼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0년 it붕괴기 이라크침공시 911테러 리먼브러더스시기 유럽위기시에도 외상거래를 하지 않은 투자자들은 무사히 그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입춘이 왔슴에도 혹한은 계속 되고 있지만 누구나 곧 봄이 올수 있슴을 알 수 있다. 오늘 급락이 왔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시장을 살펴보면 마냥 두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투자하는 투자자들과 이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에게 큰 성공투자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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