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하락으로 시장의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는 결과이다.

통상 셀트리온에서 1조정도 터지던 거래대금이 30%정도 감소한 것을 비롯하여

나머지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쓰케어도 거래대금이 대폭 줄었다.

결국 10조 넘었던 코스닥 거래대금이 7조로 급감한 것이다.

코스닥의 폭발적인 상승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 것이고

과연 차분한 연착륙이냐 아니면 깊은 조정이냐가 관건이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은 시장에 활력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봐야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외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호재성 뉴스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고 그 호재성뉴스종목들은 매일 바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시장을 따라잡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런 시황에서는 잦은 매매와 예측 매매를 자제하는 것이

그동안 지수가 상승하면서 확보한 수익을 지키는 길이다.

확보한 수익을 지키는 것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것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며

이것이 진정한 투자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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