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4 22:57:05 조회1338
연말에 이어 연초장도 제약바이오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끝없는 상승은
모든 투자자를 놀라게 하고 내 것이 아니니 여우가 신포도라 하며
포기했듯이 셀트리온은 포기한 투자자들은 가슴앓이 중입니다.
뚜렷한 시장의 대안이 없는 한
꿈으로 가는 시장이면 제약 바이오가 제격입니다.
그러나 확고한 소신없이
시장을 따라 다니면 몸만 바쁘고 수익은 별로입니다.
필자는 강력하게 선점전략을 주장합니다.
선점전략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투자비중입니다.
포트폴리오적인 투자에서
주가상승 못지않게 투자비중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어떤 투자자도 지금 셀트리온에 50%이상 매수하지 못할 것이고
매수하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만약 셀트리온이 여기서 100%오른다하더라도(사실 이건 태어나지 않는 아이가 대학같은 것처럼 불가능하지만)
비중이 10%라면 그건 전체원금대비 겨우 10%수익을 달성하는것입니다.
그에 비하여
선점전략은 다소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50%이상 비중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주가가 낮은 위치에 있어서 투자비중을 높이는데 부담감이 적기때문입니다.
우리가 대북주에서 단숨에 50%의 수익을 얻었지만
선점의 이점으로 높은 비중이었으니 10%비중으로 환산하면 300%수익을 얻은거나 진배없습니다.
비중을 100%정도 높인 선점전략은
구사한다면 주가의 상승률이 곧 수익률이 되며
100%상승하면 원금은 바로 두배로 불어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가치투자자자가 큰 돈을 벌고 슈퍼개미들이 다 가치투자자들인 이유는
바로 이 선점전략의 이점때문입니다.
우리는 시종일관 선점전략으로 시장을 앞서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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