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0 07:13:11 조회1255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10월달이 마무리 되어지는 달이며 11월 한달이 새로 시작 되는 한주 입니다.
우리나라와 해외 시장모두 실적은 시즌의 절정을 지나고 있는 시점이고요 이번주에도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국시장은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 높은 2581.07에 거래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2% 오른 6701선에서 종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스닥을 구성하는 상위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출한, 나스닥 100지수가 2.9% 상승하며 지수 오르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4.3%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6.4%, 인텔은 7.4% 각각 급등했습니다.
아마존 13% 넘게 오르는 모습 보였는데요, 사상 첫 주가가 1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장마감 후 설적 발표 한 수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마감후 수치라 금일 우리나라 시장에도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주에는 다음달 1, 2일 각각 실적을 내놓는 애플과 페이스북이 기술주 상승에 동참하게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3일 아시아 순방에 나서기 전 연방준비은행의 차기 의장을 지명할 겁니다.
유력 후보인 제롬 파월 Fed 이사와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 의 경합인데 개인적으로는 비둘기파인 파월 이사가 뽑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방준비위원회는 31일부터 정례회의가 열리는데 이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주요기업들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S-Oil, 롯데케미칼(30일), 삼성전자,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로보틱스, 현대중공업(31일), KT(1일), SK이노베이션(2일), 한국전력(3일) 등 50개 기업이 실적 발표 예정입니다.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수익을 지속적으로 내기 위해서는 시장의 위험을 피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시장의 위험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고는 있어야 겠죠?
시장의 위험중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이 있습니다.
비쳬계적 위험은 포트폴리오 구성등 헷징을 이용하면 피할수 있는 위험이고 체계적위험은 투자자가 절대 피할수 없다고 하는 위험입니다.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은 이 체계적 위험을 어떻게 피할것이냐에 있을것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시장이 효율적 시장이라는 가정하에( 이 가정을 믿지 못한다면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것이 답입니다.) 역사와 통계를 통해서 체계적 위험은 지나갔다는 사실을 인지 하게 되면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체계적 위험을 피하는 방법은 오히려 체계적 위험을 기회로 삼는 방법을 찾을수 있습니다. 체계적 위험 기간에는 기업들의 바겐 세일이 일어나고 바겐세일로 매수한 기업들은 인플레이션 투자효과의 수~ 수십배가 되는 수익을 안겨줄수 있습니다.
한가지 그 기업이 바겐세일 중인지~ 아닌지 하는 가치평가의 기준은 가지고 있어야 겠죠?
가지고 계신가요? 기업을 보는 눈?
시장을 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게 키워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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