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오늘도 미국 증시 결과로 시작 합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48포인트(0.18%) 상승한 22,997.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72포인트(0.07%) 높은 2,559.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5포인트(0.01%) 내린 6,623.66로 장을 마쳤습니다.

실적시즌의 기업들이 좋은 결과를 내어 놓으면서 다우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고 나스닥은 넷플릭스가 하락 하면서 전체 지수를 눈꼽만큼 하락 시켰지만 전반적으로 상승의 흐름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9월 경제 지표들도 허리케인의 영향을 극복하면서 대부분 좋게 나왔습니다.

금리인상의 불확싱성이 사라진 미국 시장은 당분간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우리나라의 코스닥 시장은 by the 셀트리온, of the 셀트리온, for the 셀트리온 이었다고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

대량의 외국인 자금이 셀트리온 매수에 몰리면서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세트리온헬스케어 등이 상승하면서 시장을 이끌 었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몇일 잠잠하던 삼성전자가 시장이끌었고요~

시장 참여자로서 우리나라 시장이 이렇듯 한 두 대형종목에 의해 좌지 우지 되는것을 보면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전체 종목들이 골고루 올라가야 건강한 시장인데~

하지만 안타까운 생각만 가지고 계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돈벌려고 주식투자하는데 시장탓 하고 계시면~

보통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벌지 못했을때 이런 저런 탓을 합니다.

대표적인게 공매도 탓이야~ 주가관리를 하지 못하는 대표이사 탓이야~ 등등등..

그건 시장의 생리를 정확하게 이해 하고 있지 못해서 입니다.

개인들에게 너무 불리한 불공평한 시장탓을 합니다.

그런데 ~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원래 시장은 불공평 했습니다. 내가 시장에 참여하기 전에도요.
지금도 불공평하고 , 앞으로도 불공평 할겁니다.

인정하고 방법을 찾아야 수익이 납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불리마켓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확실성이 시장을 지배 하고 있는 것이죠~
이럴때 굳이 불확실성에 베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금일 중국 공산당 대회가 있습니다. 10월10일에 이어 또하나의 북한도발 시점이라고 예측되었던 날입니다. 시장의 노이즈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큰 물결에 몸을 맏기세요.

시장을 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게 키워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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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무원이 무료로 운영하는 톡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