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유럽중앙은행) 의 양적완화 연장 기대감과 중국의 금리인하, 지준율인하로 코스피지수의 안도랠리가 목요일 장초반까지는 이어졌으나 장중반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 장중 기준 고점대비 -30p대의 낙차를 보이며 2034.16p 로 마감하였다.

미국 연준이 10월 금리를 동결한후 년내에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향후 미연준의 행보가 주목된다. 줄곧 연준은 그동안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년내에 인상할거라는 언급은 지속되었었다.   현재로서는 연준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30%대로 떨어져 있긴하나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확대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볼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최근 안도 랠리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면서 코스피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PE가 11배 수준으로 상당폭 높아져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그리고 최근 안도랠리를 주도한 미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연중최고치에 바짝 근접하고 있어 추가적인 랠리를 이어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도 그동안 하방에서 상방으로 전환하여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된 상황이다.  최근 외국인들은 3일째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를 이어 가고 있다. 코스피가 연장파동이 나올 조건중 하나인 수급도 좋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코스피지수는 기술적으로 지난 8월24일을 저점으로 단기 반등파동이 전개되었으며 그후 이론 목표치인 2054P를 2차례 터치한 상황이다. 수퍼리치(필자)는 여러차례 분석글과 방송을 통하여 " 5파동에서 연장 파동이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다." 라고 하면서 베타계수가 높은 종목들에 대하여는 2040~2050 구간에서는 현금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물론 코스피지수가 조정권에 진입을 하더라도 모든 종목들이 조정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조정장에 맞는 종목대응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주식은 위험자산이므로 위험관리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수익인 것이다.그래야 소중한 투자자산을 헛되이 날리는 일을 방지할수 있는것이다.또 주식은 분석을 통하여 답이 나오게 되어 있다. 그리고 주식은 베팅할때 매수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보유하는 이유가 있어야하며 주식은 상승하는 구간에서만 보유하는 것이다

[수퍼리치]VIP방송에서는 단 하루만에 4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한바 있고 그다음날에는  54.9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는등 급등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이제 그 후속급등주랠리를 기대하고 베팅중에 있다. 더 늦기전에 동참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