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6:24:48 조회4414
많이 쉬었다. 이젠 가보자.
지난 8월은 해외 증시와 국내 증시 모두 급락세가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 코스닥 종목들을 중심으로 주가 하락세가 동반되기도 했다. 바로 이상의 8월 하락구간을 기준으로 현 위치와 비교를 해보자.


보시는 대로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8월의 하락 구간을 거의 다 회복해준 모습이다.
거래소 역시 8월의 하락 구간을 다 회복했다. 그러나 코스닥 지수는 절반정도 회복했다고 봐야 된다. 이를 통해서도 현재 국내 증시는 코스닥이 아닌 거래소가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거래소 지수는 박스권 횡보등락을 보이고 있다. 단기 5파동 이후의 매물 소화를 거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상의 과정이 일정부분 완성되는 모습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단기 박스권 돌파와 함께 추가 반등을 기대해볼 위치로 판단된다.
필자가 앞선 투자 전략글에서 누누히 말해왔듯 거래소는 여기서 죽지 않는다. 지속적인 반등에 촛점을 맞추면서 이제는 단기 박스권 탈피의 타이밍을 기대해보자. 이상이 윈도우드레싱과 맞물릴 수도 있다.
코스닥은 기관이 지속 매도하면서 비탄력 흐름을 보여왔다. 아울러 이번주는 기관이 순매수하는 날만 지수가 반등 마감되고 있다. 26일과 28일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거래소의 추가 상승시 코스닥은 아직 만회하지 못한 8월 하락 구간을 마저 회복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상이 속도 있게 진행될 수 있는가는 여전히 기관의 매수 여부에 달려있다.
어닝시즌이 진행중인 만큼 실적이라는 이슈를 바탕으로 매매 종목을 선별해가는 전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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