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유럽중앙은행) 드라기 총재의 유럽의 양적완화 프로그램 연장 가능성이 시장에 이슈화되며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이 급반등세로 마감을 하였고 이에 영향을 받은 코스피지수는 조정 하루만에 반등세를 이어가며 2040선을 회복하면서 지난 주말장을 마무리했다.

기술적으로 5파동에서 연장 파동이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다. 그래서 필자(수퍼리치)는 시장에 대하여 코스피지수기준 2040~2050라인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드린바 있다. 그런데 유럽의 양적완화연장 가능성이 이슈화되며 코스피지수도 반등흐름이 연장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신선한 재료가 아니라 재탕에 가깝다.

지난 분석글과 진행중인 증권방송을 통하여 코스피지수가 연장파가 나올 필요 조건들을 수차례 점검드린바 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원.달러 환율이 하향 기조를 유지할 것
2.미국시장이 2008년 이후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
3.국내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기조가 이어질 것
4.중국 상하이지수 반등기조 유지할 것

등이 었는데 현재 최근 상황이  위 4가지 변수들을 충족하고 있으므로  코스피지수가 반등세를 이어가는것은 어쩌면 정상적인 흐름으로 볼 수 있겠다.

코스피지수(daily chart)


코스피지수는 기술적분석상 상승 채널 구조로 보면 2100p까지 상승 가능성은 열려있다.

위에 거론한바 있는 4가지가 지속적으로 충족되는 상황이라면 조금더 상승 흐름이 연장될 가능성은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조정권에 진입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는 전략이다.

현재 코스피지수의 반등 연장은 시장 외생변수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따라서 지수관련 대형주보다는 지수영향력이 작은 중소형주 위주의 단기 매매 전략이 바람직한 구간이라 하겠다. 단기 상승폭이 컸던 종목은 차익실현을 고려해야하며 상승초기국면에 있는 종목위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주식은 위험자산이므로 위험관리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수익인 것이다.

즉, 위만 쳐다보고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수  있는 것이 주식이다. 항상 아래를 미리보아 절벽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소중한 투자자산을 헛되이 날리는 일을 방지할수 있는것이다.

주식은 분석을 통하여 답이 나오게 되어 있다. 그리고 주식은 베팅할때 매수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보유하는 이유가 있어야하며 주식은 상승하는 구간에서만 보유하는 것이다

[수퍼리치]VIP방송에서는 단 하루만에 4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한바 있고 그다음날에는  54.9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는등 급등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이제 그 후속급등주랠리를 기대하고 베팅중에 있다. 더 늦기전에 동참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