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5 15:09:16 조회22622
핵심 우량주를 사서 적어도 2018년까지 보유하라. 핵심 대형주의 하락과 인생을 바꿀 핵심 우량주 투자 기회 미국의 옵션 만기가 지난 후 상승이 기대되었던 시장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17일부터 외국인은 선물 매도에 이어 현물 매도까지 이어가면서 지수를 하락으로 유인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을 거래할 때는 이 거래에 대응하여 증권과 투신이 선물을 받아주는데, 이 거래는 프로그램 거래로 선물거래에 대응하여 현물 거래를 하게 된다. 따라서 외국인이 선물을 팔면 기관이 주식을 팔게 되고, 외국인이 선물을 사면 기관은 주식을 사게 되는 구조로 외국인은 선물을 이용하여 쉽게 지수를 의도한 대로 그리고 있다. 더구나, 선물을 거래하면서 주식까지 같은 방향으로 거래하면 선물 거래에 따른 기관의 거래와 외국인의 현물 거래까지 더해져 기관, 외국인이 모두 한 방향으로 매매하는 쌍끌이 국면이 되어 지수의 변동폭을 크게 확대하게 된다. 이런 구조로 외국인은 선물 매도에 현물 매도로 지수 변동의 강도까지 조절하면서 지수를 원하는 그림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이런 외국인의 의도와 함께 지수, 특히 특히 프로그램과 외국인 거래의 영향을 받는 대형주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5월 이후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하락을 유인함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 거래가 이례적으로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특히 대형주와, 경기에 민감한 업종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중형, 소형, 코스닥 지수는 지난 연말 이후 크게 오른 상태로 연봉이 큰 양봉을 그려내고 있지만, 특히 우리나라 경제와 각 업종을 대표하는 핵심 대형주들은 장기간 이어진 하락과 함께 연중 최저가로 하락해 있는 기업이 많다. 상대적으로 부실하고 경쟁력이 약한 중소형주가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반하여 가장 경쟁력이 있고, 가장 건실하며 가장 우량한 대형주들이 이유 없는 끝없는 하락을 하고 있다. 


실제 시장에 위험이 있을 때문 우량주 하락이 덜한 반면 중소형 개별 기업은 추풍낙엽이다. 대형주 하락이 덜하고 중소형주 하락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위험을 판단하는 시금석이다. 그러나 지금은 중소형 지수가 작년 연말 저점 대비 최대 40% 이상 오른 상황이니 시장에는 실제적인 위기 요인이 없다. 그간 불거졌던 그리스 채무도, 미국이나 한국의 경기 부진도, 미국의 금리 인상이나 중국의 경기 부진 역시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실제 실적을 보더라도 급락한 자동차는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실적의 안정성이나 주가 수익 비율에서 모든 업종에서 가장 저평가된 상태를 나타내고 있고, 최근 하락한 일부 기업들 역시 2분기 실적에서 2분기 연속 가파른 이익 증가로 전환되고 있다.





이렇게 소형주가 상승하는데 대형주가 소외되는 장세는 대개 장기 상승 장세의 초반 국면의 특징이며, 대형주가 이유 없이 급락하는 양상은 대개 상승장이 임박할 때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주가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하는 위치가 되면 대형주가 아무 이유없이 5% 이상 급락이 이어지는 급변 국면이 나타나 투자자들을 두려움과 당황으로 몰지만, 바로 이런 시점이 상승이 준비되는 중요한 국면이다.
우리 경제를 대표하고 각 업종을 대표하는 핵심우량주는 모두 하락했는데 이런 핵심 우량주 5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인 KOSPI 50 지수는 연중 신저가 상태이다. 우량주는 대개 반기 말을 전후하여 연중 저점을 만들게 되는 바로 그런 모습을 만들고 있으며, 지난 주 하락과 함께 10년 평균인 120월 평균과 520주 평균에 근접하여 강력한 반전의 지지권에 와 있다.

따라서 하락에 대한 우려보다 기회의 관점에서 시장을 볼 때다. 따라서 핵심 우량주의 지수를 장기 추세에 대한 변동 구조 분석을 해 보면 지금은 2001년 911 테러 급락 저점(종합지수 462), 2003년 미국의 이라크 공격 전 하락 저점(종합지수 512), 2008년 금융위기 클라이막스 저점 ( 종합지수 890) 이후 주가가 장기 채널의 맨 하단까지 내려온 중요한 전환점에 해당한다.

이런 전환점이라면 주식투자의 절호의 기회가 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기회가 되려면 평소 싼 가격을 만들지 않는 대형 핵심 우량주 주가가 이해되지 않는 저평가된 가격으로하락하게 마련이다. 이렇게 하락하면 인생을 바꿀 정도의 중요한 기회가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하락에 마취되어 위험으로 생각할 뿐 기회인지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가장 두려움을 갖고, 가장 인내심이 흔들리며, 가장 팔고 싶을 때가 가장 좋은 기회가 된다.
종합주가지수를 35년의 긴 시간에 걸쳐 변동을 분석해 보면, 인생을 바꿀 만큼 좋은 우량주 급락 기회는 단 5 차례에 불과하다.

1인당 GDP 2000달러 안팎의 국가에서 25세의 청년이 1인당 GDP 20,000$를 넘어서며 60세가 되는 동안, 정말 좋은 기회, 핵심 우량주에 투자하여 장기 보유하여 큰 재산을 만들 수 있었던 기회는 단 5번에 불과한데, 지금이 그와 똑같은 조건을 보여 주고 있다. 물론 이 다섯 차례의 기회 모두 주식을 살 엄두를 낼 수 없었고 하락의 공포에 질리거나, 아니면 1981~1985년처럼 지루한 움직임에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보유하던 주식을 팔기 쉬웠다. 그러나 그런 두려움과 주저함과 조급함을 견디고 지금은 투자를 할 때이다.
다섯 차례 모두 핵심도 구조상 두 칸 이상의 상승을 하였는데, 이번에도 이 구조의 두 칸을 상승하면 목표 지수는 6,500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현재 주가의 상황은 종합주가지수가 130에서 4년여의 기간 동안 1030까지 올랐던 1980년과 매우 흡사하다. 1980년 급등 후 1981년 급락 조정이 이어져, 2010년 상승 후 2011년 급락을 거쳐 2015년까지 지루한 정체가 이어진 상황이 같고, 달러가 급등하여 최고의 가격에 있는 것이나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이 하락해 바닥권에 있는 것이 같다. 심지어 1988년 열렸던 서울 하계 올림픽과 2018년 예정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있는 것도....
여하튼 내수 출하보다 수출 중심의 우리 중화학 공업은 중국의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고, 우리 나라 경제성장 보다는 중국의 통화정책과 건설경기에 맞물려 장세를 형성해왔다.

그런 점에서 중국이 지난 30년래 가장 낮은 금리인 4.85%로 금리를 낮추고 경기 부양에 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출중심의 중화학 공업 구조인 우리 경제구조와 더불어 관련기업의 성장과 함께 주가가 상승할 기회를 맞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금 최악의 침체에 빠진 중국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기 부양정책으로 빠르게 주택가격과 함께 주택 판매가 증가하는 중국의 미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무려 8년간이나 지어야 할 주택을 경기 침체로 덜 지어 수급이 문제가 된 전세계의 주택 건설과 관련하여 미래의 경기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수출을 주력을 하는 우리 기업의 미래가 연결되기 때문이다.
내 판단으로는 지금은 2008년 외환위기, 2003년 경기 침체의 바닥, 2008년 금융위기 후 맞는 인생을 바꿀 중요한 투자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런 시기에 대형 우량주 주가가 이해할 수 없는 가격으로 하락했지만 위기였기 때문에 오히려 하락이 두려웠기 때문에 주식을 사기 보다 팔았고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 때가 절호의 투자 기회였다는 것을 생각했다. 지금은 주식을 사기가 가장 꺼려지는 시기이지만 지금이야 말로 주식을 살 때이다. 우리 나라 가장 우량주 주식을 점포정리 기념 세일가격으로 살 수 있는 10년에 한두 번 오는 기회이다.




국가가 망해도 망하기 어려운 핵심 우량주라면 쌀 때 사서 기다리면 오른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투자하면 쉽다. 모든 악재는 하락한 가격이 이미 값을 치렀고, 그런 모든 악조건을 더해도 주가는 너무 낮은 가격이다.
지금은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 올림픽에 내보내면 적어도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딸 정도로 경쟁력이 강한 기업의 주식을 사 두고, 적어도 2018년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가져갈 때이다.
미국 증시와 전망
FRB가 통화정책을 통하여 달러가치와 세계 자산가격을 움직이면서, 미국 자본은 뉴욕 증시를 움직이고 여기에 펀드로 연결된 해외 증시를 연동시켜 조절함으로써 세계 자본을 손아귀에 넣고 있다.
최근까지 뉴욕 증시는 세계 증시를 움직이는 도구처럼 이용해 왔고, 이 과정에서 옵션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크게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런 뉴욕시장의 변동성 역시 대세 추세 분석상 전환점에 온 것 같다. 엑슨 모빌이 중기 추세 지지지권에 접하며 상승을 앞둔 가운데, 다시 1.4를 넘어선 풋옵션/콜옵션 비율에 따른 하락은 이내 급반등하여 회복된다.

뉴욕종합지수를 움직이는데 조커처럼 이용해 온, 뉴욕시장의 시가총액 1위이자 원유 가격과 연동된 엑슨모빌이 대세의 지난주 말 바닥가격을 확인하였다. 2014년 8월 시작된 지루하고 긴 하락 과정이 마무리됨을 의미한다.

아울러 뉴욕의 등락주선이 2011년 하락 이후 다시 200일 평균에 접함으로써 장기 조정을 지지권이자 전환의 위치에 있다.

시장의 가장 핵심 우량주가 대세 바닥에서 상승을 준비 중이고, 가격으로 속일 수 없는 시장의 등락주선이 과도한 저평가에서 전환점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전고점에서 매물을 정리해 온 뉴욕 종합 주가 지수는 미국의 건설 경기 회복과 함께 장기상승으로 갈 준비를 마쳤다. 
그간 한국 종합주가지수와 함께 지루한 조정을 거친

지금 세계 부동산 시장은 2007년을 천정으로 2012년까지 조정을 거쳐 회복국면으로 가고 있다. 이 회복은 주기의 특성상 2023년까지 계속되며 2000~2010년대와는 달리

아울러 오랜 기간 침체되었던 미국의 주택 판매와 주택건축 허가가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하고 있어, 향후 건설과 관련된 산업의 활황이 시작되고 있다.

이런 길고 강한 상승 장이 시작될 때면 서둘러 주식을 사고 싶어하는 글로벌 메이저들은 오히려 주가를 급락시켜 물량을 거두어 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것을 기회로 삼은 투자자에게는 인생을 바꿀 중요한 기회가 된다. 핵심 우량주를 사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보유하고 가라.
20세기가 19세기와 다른 삶의 환경이었듯이,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에 의한 정보 혁면은 삶의 조건을 20세기와는 매우 다른 양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아직도 20세기의 경험을 가지고 21세기의 변화된 환경에서 옛날의 좋은 날이 다시 오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혁명과 세계화가 바꾼 사회 변화는 되돌릴 수 없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고 갈수록 척박해지고 빈곤해지는 삶은 21세기적 삶의 방식에 적응하지 않는 이상 더욱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21세기의 삶을 살려면 20세기에는 선택이었던 주식투자가 왜 생존의 시술이 될 만큼 필수적인지를 설명하고, 실패하지 않는 올바른 투자를 21세기 삶에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아울로 오늘 시황에서 적은 투자의 기회와 우리 경제의 중국 통화정책과의 관련성, 미국과 유럽의 부동산 경기 상황등을 보다 상세히 설명합니다.
강의내용 21세기 환경 변화와 주식투자
대세의 장세 해설과 전략
강의일시 2015.7.24( 금요일 ) 12: 10분 ~ 14:10분 (예정)
방송방법 LivePax 인터넷 방송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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