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7 10:39:01 조회15918
[7/17 장중] 2017년 증시로 인한 국가위기를 걱정하며.
왼 쌩뚱맞게 2017년 국가위기냐고 할 것이다. 투자자 모두와 국내기관투자자 모두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1997년 8월말 필자는 년말경 국가외환위기가 올 것이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까지를 포함하여 여야당에 글을 보냈다. 그런데 모두 시쿤둥 했다. 동년 11월 24일 임창렬경제부총리는 'IMF로 갑니다'라고 TV에 나와서 발표를 하였다. 외환위기는 벌어졌고 IMF의 8대요구사항에 의하여 오늘날 고용의2원화, 부의2원화, 금리의2원화가 고착되어가고 있고 저소득층은 온몸을 던져 식구들이 다 나서도 풀칠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은행도 빼앗겼다. 고금리정책과 고용유연화 정책이 향후 이러한 부작용을 불러올 것이라고 97년 12월초에 재협상해야되는 이유의 글을 당시 대통령 3후보진에게 보냈다. 지금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영국이 EU에 가입하면 필자는 국제투기세력들의 약한 나라 공격이 멈추었다고 선언을 할 것이다. 영국은 이미 알다시피 우리로부터 제일은행을 그 당시 화폐가격으로 5조라는 공적자금을 받으면서 빼앗아갔다. IMF에서 얼마 돈을 그냥 받는 것도 아니고 차입하는 조건으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다. 영국이 EU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고 있으나 사실은 EU에 가입하면 미국의 투기세력과 함께 해오던 그 짓거리를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제도와 법률등을 언제나 명쾌하게 일반투자자를 앞서서 설명을 자주한다. 필자는 언제나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전국민 모두 같은 경제정책이나 자본정책을 취해도 기축통화국과 비기축통화국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점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 경제정책도 있고 자본정책도 있다.
ELS연계펀드와 DLS연계펀드는 착한 중산층국민들에게 판매된 이후이고 작년 9월 종목선물 25개에서 60개로 늘리는 작업으로부터 시작하여 금융모험자본육성정책이 시작되었다. 결과는 무엇인가? 설계자가 다 가져가고 판매자는 지급한다던 이자 떼먹고 공매도세력은 공매도로 돈벌고 역외파생투자자는 그로 돈 벌었다. 안전하게 연리 7%대로 3년 이자 받으려했던 순진한 중산층국민만 작살났다. 물론 시장흐름대로 놔두고 그러한 결과가 주어졌다면 뭐라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주가조작과 시장조작에 의하여 그러한 사기가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이건 주가조작이고 사기이다. 시장의 모든 파생조작은 공매도로부터 시작된다. 국회의원은 뭐하나? 공매도 제한시켜라. 반대하는 국회의원은 가만 둬서는 안된다. 이 매국노세력으로 부터 받는 국회의원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왜 멈짓 하는가?
왜 필자는 2017년을 지목하는가? 그때 지수연계ELS펀드 만기가 몰려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도 몇년으로 나눠서 매월 균등액 만기기 되도록 제한을 시켜라. 그러면 감히 그런 짓거리 못할 것이다. 기축통화국도 아닌 국가에서 파생을 받아들여서 스스로 파국을 자초하는 앞날의 현장이 지금 필자의 눈에 선하게 보인다. 지금 당장 막아라. 지수연계펀드가입자는 지금 손해라도 해지하라. 지금 해지하면 원금 쬐금 손해보지만, 그때는 25%원금손실날지 50%손실날지 '0'가 될지 반대로 원금만큼 또는 몇배 물어넣을지 알길이 없다. 그것이 살길이다. 사돈네 팔촌까지 설득하여 해지시켜라.
그때가서 공매도 제한시키고 거래정지 시키면 된다고? 바보처럼 순진한 생각 버려라. 기관들이 파생으로 시장조작하고 지수 얼른 빼서 다시 복원시키겠다고 복안을 갖고 있겠지만 이미 그때는 늦다. 외인투기세력들은 그를 간파하고 현행 상하한가 +- 30%제도와 종목선물제도를 이용하여 갭으로 하락시킬것이다. 개인들 투매나올 것이다. 막을 수 없다. 국가위기는 갑자기 온다. 소설이 아니다. 자신들 돈 벌자고 왜 국부를 스스로 없애고 착한 중산층 몰락시키려 드는가?
7/9일 9시 20분경 한개도 아니고 댓개의 증권사시황이 올라왔다. 그리스사태와 중국증시 땜에 하락 어쩔 수 없다. 모든 종목을 다 팔아라. 필자 말이 거짓인지 필 확인하기 바란다. 9시 27분 필자는 필자의 정.준회원에게 문자를 보냈다. 있다가 10시반 중국증시 문 열면 아랫꼬리 달고 반전이 나올 것이다. 증권사 시황 믿으면 죽음이다. 옵션만기일 9일, 그날 우리시장은 9시27분이 일중 최저점이었고 종가가 고점이었다. 저점고점 지수차이는 54p이다. 중국증시는 초반하락시작하여 폭등했다.
엊그제도 마찬가지다. 중국회사의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인수건이 나올 때 마치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처럼 호들갑이다. 그래서 개인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투매시켰고 투매했다. 필자는 지금 단언한다. 절대 폭등할 일이지 하락할 일이 아니다라고 유태인이 어떤 사람들인가? 하다하다 안되서 팔아넘기는 것 아니겠는가? 그 기술력은 중국이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못 따라온다. 왜 섬진강모래가 세계최고의 워이퍼재료인가? 하늘이 우리에게 준 산업이기 때문이다. 엄청나게 써야할 많은 글을 생략했지만 중국기업이 못따라 온다.
기관이 실력이 없는 것인가? 불량한 것인가? 필자는 모르겠고 이글을 읽는 분들이 판단하기 바란다. 이완용이 처음부터 나라 팔아 먹으려 했는가? 절대 아니다. 절대 뒤떨어진 산업기술력, 빈곤한 국부, 열악한 군사무기와 열세한 군사력을 일본의 의지하려 했던 것 뿐이다. 금융모험자본 육성이라는 미명하에 나라팔아먹고 국민을 죽이는 금융제도를 만들어 놓고 있다. 그리고 투자기관들이 자신들 돈 벌자고 국민을 죽이고 매국노짓을 하고 있다. 앞날이 무섭다.
미국의 헷지펀드와 한국의 기관의 차이는 미국의 헷지펀드는 신용평가기관과 IMF를 끼고 있다. 기축통화국이다. 그들은 애국자집단이다. 우리는 그 반대이다. 비기축이다. 일본도 실패한 국제적 신평사마저도 없다. 자신의 이익이라면 무슨 짓거리도 하는 매국노집단이다. 증시제도로 인하여 국가적 위기가 오는 것이 보인다. 국회의원,대통령,금융위,금감원,거래소 나서서 막아라. 필자말 헛소리라고 그냥 절대 넘기지 말라.
증시가 열리기전날 밤 언제나처럼 8:30에 야간시황방송을 진행합니다. 다음날 시장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대처할 방법이 생깁니다. 일요일 19일에도 언제나처럼 진행합니다.
필자의 말은 절대 비약이 아니다. 거듭거듭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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