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4 14:10:28 조회8451
[시장전략]얕은 조정일 뿐 추세의 길은 정해졌있다.

얕은 조정일 뿐 추세의 길은 정해져있다.
금요일 시장은 전일 야간방송에서 기 언급한대로 약간 눌려 주면서 약한 음봉 마감하였다. 항상 추세대를 돌파하고나면 길을 가는 와중에도 눌림을 주면서간다. 금요일의 흐름이 그러한 흐름이라고 보면되겠다.
해외시장을 보면 그리이스 디폴트, 국민투표 강행에 일제히 내리면서 마감하였다. 국민의 1/3이 공무원인나라 다시 말하자면 국민의 1/3의 국민이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나라이다. 이점만 봐도 국가 디폴트가 눈에 보이는 나라이다. 그런국가에서 법인세 35%에서 25%인하, 개인소득면세점 1만유로에서 1만2천유로확대, 친인척간 부동산상속세폐지, 더구나 가관인 것은 다른 유럽국가들은 노년 년금이 평생소득의 평균의 40%선인데 그리이스는 퇴직5년전 소득의 95%를 평생지급하는식이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포퓰리즘에 표를 호소하는 정치인이 없는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야할 것이다. 이제는 아예 유로더러 자신들을 먹여살리라고 한다. 어이없는 국가,정치인,국민이다. 길은 뻔하다. 전국민의 노예화.
중국시장의 급락은 핀테크라 이름 붙은 증권전산망 개발업자와 증권사가 작당하여 감독당국의 눈을 피하여 5배이상의 고레버리지상품을 제공하였다. 미국IB들이 50~60배의 레버리지상품의 1/10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직격탄을 맞아 급락하였다. 급락이후 주말에 급등이 나타났으나 아주 죽는 수준까지 갔다와야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시장과 연관짖지를 말자.
미국시장은 다우,나스닥,S&P 모두 초반 출발점으로 부터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조정하면서 마감하였다.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풀겠다고 한다. 추가경정예산을 풀면 건설,소비재산업이 혜택이 주어질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그런데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이 있다. 증시이다. 증시라는 것은 돈이 빠져나갈 것 같은 냄새가 맡아도 하락하고, 돈이 들어올 냄새만 맡아도 상승한다. 그만큼 민감한 것이 증시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손대서는 안되고 제도도 함부로 바꿔서는 안된다. 밥먹듯 증시정책을 바꾸는 당국자들은 이점을 알고 있는가? 증시정책의 기본 중 기본이다.
큰기초의 흐름은 변화가 없으며 작은 기조흐름에서 조정이 나왔다. 미세흐름이라고 할지, 작은흐름 중 일봉흐름이라고할지, 작은 흐름 중 일봉흐름이라고 하는 편이 타당할 듯하다. 이 흐름에서 기 언급대로 약한 음봉마감이다. 이번주에는 7월옵션 만기일이 7월 9일에 있다. 지수 조정추세선 상단부 돌파에 따른 당연한 물량소화과정과 이번주 옵션만기일이 맞물려 주초반 강한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난망해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요일 8:30 야간방송을 통하여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건전과함께 성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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