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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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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 외국인은 왜 주식을 살까? 투신은 왜 팔까?

2015.04.28 22:20:58 조회8368

외국인은 왜 주식을 매수할까?

 

외국인은 매수하고 기관은 매도하는 것을 우리는 흔히 봅니다. 왜 이런 일이 나타날까요? 외국인은 미래를 보고 기관과 기관에 돈을 맡기는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를 보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은 성장률과 외국인 매매 규모 추이를 차트로 그려본 겁니다. 보시면 성장률은 떨어졌는데 외국인의 매수 규모는 늘어난 적이 있고 반대로 올라갔는데 외국인의 매수가 줄어들거나 혹은 순매도로 바뀐 적이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이 우리 경제가 좋다고 여겨질 때 순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추정해 보면 우리의 정책이 부양에 맞춰 있어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을 때 매수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는 아마 외국인의 자금 성황, 즉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유동성이 얼마나 공급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한 매수의 기준이 될 겁니다.


반면 국내 투자자들은 당장 우리 경기가 나쁘니 매도, 좋으니 매수하면서 외국인과 반대 방향을 타게 됩니다. 이에 상투를 잡고 또 바닥에서 주식을 주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겁니다.


2009년 이 후 외국인의 매수가 강했을 때 정책 공조가 특징이었습니다. 각국이 단합 혹은 담합을 해서 금리를 내리고 유동성을 공급할 때 외국인 매수가 확대되었고 우리 증시는 강했습니다.


지금의 글로벌 금융 정책이 우리 경제 성장 혹은 기업들의 실적보다 중요한 포인트가 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선천적 비관론자들?


 

이번에는 왜 국내 투자자들은 주식을 파는 것인지에 대해 역시 같은 논리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이전 차트에서 투신권과 개인투자자를 넣고 차트를 새로 그려 봤습니다.

 

 

2008년 이 후와 이전으로 조금 내용이 달라지는데요. 우선 2008년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매매 특성은 경기가 좋아지면 매수하고 나빠지면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즉, 우리가 직접 겪는 현재 경제 상황을 확인하고 움직인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성장이 둔화될 때 주식을 팔고, 회복될 때 주식을 매수하는 형태가 나타난 겁니다.

 

그럼 2008년 이 후에는?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주식을 주욱 내다 팔고 있습니다. 2011년을 제외하고 외국인은 지속 매수했는데 2011년 당시에는 연기금이 연간 12조원 가량 순매수하며 주 매수 주체 역할을 했고 나머지 주체들은 대부분 순매도였습니다.

 

 

어째든 개인 투자자들과 투신권은 2009년 이 후 연간 기준 주식을 순매수한 적이 없습니다. 2010년을 끝으로 우리나라는 5% 이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어찌 보면 이 역시 성장에 대한 걱정으로 주식을 매수하지 못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합리적일수 있습니다. 즉, 경기가 좋아야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니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주식 시장에 있습니다. 주식 현재 실적이 이러니 앞으로 반드시 이 만큼 주가가 올라가는 게임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럴 가능성이 높으니 그 만큼 주식 값이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투자하는 것이 주식 투자입니다.

 

2009년 이 후 외국인은 무려 80조원에 가까운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25.6조원, 투신권은 무려 60조원 이상의 주식을 내다 팔았습니다.

 

 

비관론적인 시각은 주식 투자할 성향이 못됩니다. 그리스에 문제가 생기고, 키프로스에 뱅크런이 우려되며 우크라이나 사태가 세계 대전 운운하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만 고민했고 외국인은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미국의 양적완화가 중단되면 증시에 결정적인 타격이 있을 것이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우리 경제에 타격이 클 것이라는 걱정을 하는데 외국인은 주식을 매수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금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습니다. 더 이상 글로벌 호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있게 우리 주식 좋아하며 매수하고 한동안 묻어 두어도 되는 장입니다.

 

물론 단기로는 그리스 문제, 개인의 투기적 거래,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 매매가 축소되고 주포의 매매 참여 감소는 선물 옵션 영향력 확대로 의미없는 등락이 이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뭐 어쩌라구? 중국이 부양하니 덕에 나팔부는 산업 화학, 국민들의 자산 70%가 부동산이다 보니 이를 부양해야 하고 이 부양책에 수혜 받는 건설, 부양책에 제법 큰 콩고물 얻어 먹는 증권은 여전히 눌리면 공략 대상이 됩니다.

 

그 외 외국인이 무자게 큰 돈 투자해 놓고 겨우 한 5조원 정도만 추가 매수해도 탄력이 붙기 쉬운 전차 군단, 그리고 코스닥의 차부품, 반도체 장비, 헬스케어 등은 지속 챙겨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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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wc|1|http://image.moneta.co.kr/web_file/images4/sign/ld/ldhwc/ldhwc_20120501102312.jpg|6| |주식 시장에 일어나는 현상을 모조리 분석한다. 그리고 그 구조에서 최상의 공략주를 압축한다. 뚝심을 발휘할 때는 뚝심을, 순발력이 필요할 때는 순발력을 활용한다. 그리고 사람다운 투자를 위해 나를 낮추고 또 낮춘다|1647|104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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