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1 09:21:15 조회1142
안녕하세요
김태훈 전문가입니다.
시장은 상승과 하락에 명분을 찾는데 분주하다
뉴욕증시는 어제 자넷옐런이 6개월 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발언한 이후 이를 수습이라도 하는 듯 고용시장의 둔화세는 여전하다며 추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보이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뉴욕증시가 기술주인 나스닥의 깊은 조정을 비롯해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최근 소폭 조정의 보이다가 지지 받을 만한 자리에서 상승할 빌미가 찾던 중 때마침 옐런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나오자 상승하였습니다.
반대로 유럽증시를 살펴보면 뉴욕증시와는 달리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승을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09년이래 최저라고 하면서 똑 같은 악재에 색깔만 바꾸어 놓고 유럽증시 상승에 대한 조정의 빌미로 삼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3월 26일 장쑤성 서양농촌상업은행의 뱅크런에 인민은행이 나섰다는 소식에 금융시장이 불안하다는 빌미로 하락추세선을 찍고 4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전후로 해서 중국의 제조업PMI가 발표됩니다. 2022p가 지지대로 작용하는 만큼 반등의 빌미로 삼을지, 아니면 2000p까지 쌍바닥의 빌미로 삼을지 두 가지 시나리오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제조업PMI가 50이하로 나온다면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증시에 상승에도 탄력을 보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50이상으로 나온다면 현 규제정책의 유지로 유동성 경색이라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 시장은 저항대와 지지대를 놓고 어제의 악재를 오늘의 호재로, 어제의 호재를 오늘의 악재로 명분을 바꾸어 가며 예측할 수 없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게 보면 국내 증시를 비롯해서 글로벌 증시는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중기 또는 장기 추세로 상승으로 진행 될 것입니다. 따라서 눈 앞의 나무만 보지 마시고 한 걸음 물러서서 크게는 숲을, 아니면 작게는 정원이라도 바라보는 관점으로 시장에 대응하시면 충분히 수익 낼 수 있는 장입니다.
메이저들의 수급 포지션
1981p에서 외국인 상승제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
1973p이상으로 외국인이 수익권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1961p에서는 외국인, 금융투자, 투신이 하락방어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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