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1 23:57:13 조회15317
1. 외국인 입장에서 보는 한국증시 판단
외국인들이 한국주식을 매수 할때에는 반드시 두가지를 본다. 가령 삼성전자를 150만원 매수하여 160만원까
지 올라가서 10만원이라는 시세차익과 삼성전자가 15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가는 동안에 달러대비 원화가
올라야하는 환차익이다. 이번에 종합지수 6월26일 1770포인트(원화로 환산)에서 2063까지 상승하는 구간
에서 종합지수가 원화로 보면 16%가량 상승하였지만 달러로 환산하면 28.5% 상승하였다. 즉 외국인 입장
에서는 4개월간에 30%되는 수익구간이다. 그런데 외국인들도 다양하다. 이번 랠리를 이끈 주도세력은
종합지수 1950--2020선에서 13조원어치를 매수하였다.이들은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등 한국 대표주식을
매수하였다. 한국종합지수 즉 인덱스를 매수하였다고 본다. 반면에 종목에서 시세과 환차익을 노리는
헤지펀드세력들은 달러로 환산하면 종합지수 28%이상이 급등하였고 5년짜리 장기 추세 저항선에
봉착하였으므로 시세차익을 남기고 싶을 것이다. 그래프 올려드린다

여기서 문제는 외국인 매도와 더불어서 증권사에서 11월달에 매일같이 500억이상의 매도가 나온다는 것이다.
증권사가 그정도로 상품계정에 돈이 많을까? 그러나 악성매물로 보고싶다.
2. 환율시장으로 보는 한국증시 판단
1) 퇴직연금에 관한 소식이다.
퇴직연금 규모가 올해 72조원으로 급성장했지만 주식·펀드 등 투자비중은 0.1%에 그쳤다. 선진국 평균 주식투자 50%에도 크게 못미치고 있다.
실제 선진국은 퇴직연금 운용에서 주식·채권 비중이 높다. 반면 국내 시장은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과 단기상품에 '몰빵'해 향후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2억원 규모의 국내 퇴직연금 중 주식직접투자와 주식형펀드 투자는 0.1%에 불과했다. 반면 원리금보장형 상품 66조9000억원(92.9%), 실적배당형 4조3000억원(6.1%)을 차지했다.
게다가 노후에 받는 퇴직연금이 만기 1년 이하 원리금보장형에 83.3%를 투자하고 있어 비합리적인 단기투자에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선진국은 퇴직연금을 채권, 주식, 예금 등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하지만 우리는 예금 같은 원리금보장형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면서 "퇴직연금 만기가 20~30년인데 운용은 1년 단기상품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수익성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은 퇴직연금 자산을 주식, 채권에 80% 이상 운영하고 있다. OECD 13대 국가 평균 퇴직연금 운용은 주식 54.4%, 채권 26.9%, 예적금 1.3% 등이다.
미국 퇴직연금 자산배분은 주식 52%, 채권 27%가량이다. 호주는 주식 54%·채권 15%이며, 영국은 주식 45%·채권 37%, 일본은 주식 35%·채권 55%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운용 범위도 국내가 선진국보다 제약이 심하다. 미국, 호주 등 선진국은 퇴직연금의 주식, 부동산, 국공채, 펀드 투자에 제한이 없다. 반면 우리는 확정급여형(DC)은 주식·부동산 투자를 금지하고 있다. 펀드는 주식형 40%, 혼합형 40%로 한정하고 있다. 확정기여형(DB)도 부동산에 투자하면 안된다. 주식은 30% 이하로 투자해야 한다.
한국은 연금 소득대체율도 선진국에 턱없이 못 미친다.
한국의 노후 대비 연금 소득대체율은 50% 내외에 불과해 70~90%인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에 비해 노후 대비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노후 대비 연금 소득대체율은 총 89%(공적연금 41%, 퇴직연금 38%, 개인연금 10%)다. 영국은 총 79%(공적연금 31%, 퇴직연금 39%, 개인연금 10%), 호주 75%(공적연금 30%, 퇴직연금 35%, 개인연금 10%), 일본 70%(공적연금 34%, 퇴직연금 26%, 개인연금 10%)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공적연금 25~30%, 퇴직연금 10~20%, 개인연금 8%로 연금 소득대체율은 43~58%에 머물고 있다.
이승정 금융투자협회 연금지원실 차장은 "고령화에 따른 인구변화로 국민연금 재정안정에 위협이 되고 소득대체율 증대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개인연금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비자가 가입하는 것이어서 범국민 대상 가입 독려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2) 퇴직연금이 규모는 앞으로 150조원 커질 것이다.
외국인들이 올해 여름과 가을에 한국주식시장에서 45일연속 기록적인 순매수하였는데, 주로 대형주들이다.
인덱스펀드에서 들어왔다고 한다. 퇴직연금이 현재 75조원규모인데 불과 몇년사이에 이렇게 커지고 있다.
그런데 주식관련 비중이 1%도 안된다. 그런데 만약에 외국인들이 한국대형주를 10조원어치만 추가매수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우선 종합지수는 2300를 돌파할 것이고, 원달러환율은 1050원을 깰 것이며, 종합지수가 신고가 돌파하면서
돈들이 움직이는 균형추는 완전히 주식시장 대형주로 판도가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나서는 외국인들이
매수하지 않아도 뒤늦게 --퇴직연금펀드들은 앞다투어서 한국 대형주펀드를 만들 것이다.
이런현상이 미국에서 20년전에 발생하였다. 외국인들은 20--30조원돈만 가지고 한국의 150조원이라는
퇴직연금 돈을 먹으려고 하고 있다. 한국의 기관투자가들은 긴시각에서 한국자산시장을 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환율시장에서 10년만에 변화가 오고 있다.


필자는 서두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증시를 볼때 반드시 보는 두가지가 있다고 한바가 있다.
지금 환율시장은 엄청난 폭풍우가 오는 초기현상을 만들고 있다. 대지진 발생하려고 용암이 끌고 있다.
워런버핏은 2004년 8월달부터 2005년초경에 포스코 등 한국주식을 집중 매수하였다고 한다. 그당시에
발생한 환율 현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올해 가을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매수한 주식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를 매수한 목적은
인덱스펀드 형태로 삼성전자의 시세차익과 환차익을 노리고 매수한 것으로 본다. 이들은 한국의
150조원대로 커지는 퇴직연금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3. 종합지수와 코스닥시장 단기 전략
1)종합지수 전략

한국증시에 대한 중장기적인 시각은 변함이 없다. 내년 4월말경까지 종합지수 2700를 제시하고 있다.
단 11월달은 마찰적인 조정구간이다. 주도주가 아닌 종목은 심하게 조정을 보일 것이고,반면에
주도주군인 종목은 분명한 지지선이 나오고 먼저 돌린다. 우물안에 개구리시각은 버리면
위기가 기회가 된다.
2) 코스닥시장 전략

코스닥시장은 단기추세가 깨진 상황이다. 올해 년말까지는 좀더 기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내년초경부터는 좋다고 생각한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