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8 10:32:18 조회22390
미국시장 하락과 장세의 반전
미국 시장이 모처럼 1% 넘는 하락을 하였다. 다우지수가 0.97% 하락으로 신고가의 상승에서 비교적 긴 음봉의 하락으로 보이게 했고, 나스닥 주가지수는 1.90%가 하락하여 급락이 되었고 뉴욕시장 종합지수도 1.34%의 하락했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미국 이외의 사람들이 참고하는 다우지수는 전날 시고가에서 하락 장악형의 모습을 한 하락을 만들어 흡사 하락장이 시자되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이 모습은 한국시장에서 풋옵션을 팔고 손실을 견디면서 반등을 기대하던 옵션 투자자들을 한 한번에 무력화시키게 된다. 그간 미국 시장의 상승과 우리 지수의 지지권 근접에 따라 조금만 더 견디면 반등이 있겠지 하고 손실을 견디지만, 이렇게 미국 시장이 하락으로 전환을 시작하는 듯한 모습을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저항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프로그램과 대규모 현물 매매를 통해 종합주가지수를 움직일 뿐 아니라, 이렇게 미국 시장을 이용하여 심리적인 공세를 취하기 때문에 파생상품으로 외국인을 이길 수 없으며, 외국인과 게임을 하는 것은 정말 무모한 일이다.
세계 시장이 상승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인 만큼, 한국 옵션 시장 뿐 아니라 미국의 옵션 시장에서도 상승에 대한 베팅이 대단히 강하다. 미국의 풋옵션/콜옵션 비율을 보면 이번 주 내내 풋??현/콜옵션 비율이 콜옵션 과열 수준인 0.8 이하에 머물러 왔다. 소형주/대형주 비율이 하락하며 시장이 조정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지수를 움직이는 조종타와 같은 엑슨모빌을 끌어 올리며 지수를 고공권에 놓고 쿨옵션 과열 국면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어제 하락으로 인해 이런 포지션이 상당부분 전리된 듯 풋옵션/콜옵션 비율은 균형권에 근접한 0.92 수준으로 회복이 되었다.

통상 풋옵션 과열권이 되면 현재는 하락하지만 상승의 힘이 축적이 되어 상승의 압력을 받고, 콜옵션이 과열이면 상승하고 있는 시장이 하락의 압력이 축적이 되어 하락압력을 받는다. 그런 점에서 이번주 내내 0.8이하에 머물던 비율이 하락과 함께 0.92 수준으로 움직인 것은 옵션시장의 변동성에 기인한 것이며 하락과 함께 이런 변동성도 감소하고 있다.
보통은 지수가 시장의 움직임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지수가 파생상품 시장의 게임말(기초자산) 역할을 하거나 미국 지수처럼 세계 증시의 조종타 역할을 하게 되면 지수는 시장을 대변하지 않고 파생상품의 이익이나 주도세력의 시장지베를 위한 속임 수단으로 쓰인다.

미국의 종합주가지수이다. 자세히 보면 상승하지 않아야 할 곳에서 급등이 나타나거나, 지지를 이탈하지 않아야 할 곳에서 일시 하락하며 지지를 무력화한 것처럼 속임이 나타난다. 최근의 움직임도 사실은 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었음에도 조정을 거치지 않는 것처럼 유지된 것도 일종의 속임이다.
아래는 시장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소형주/대형주 비율과 함께, 지수를 움직이는 조종타 역할을 하는 시가총액 1위의 엑슨모빌, 그리고 뉴욕종합주가지수의 60분 분봉 추세이다. 이 추세로 보면 시장은 9월말 가파른 상승과 함께 천정권을 만들고 10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조정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조정이 이어지는 기간 지수를 움직이는 엑슨모빌이 급증등하면서 지수의 하락의 모습을 가림으로써 뉴욕종합주가지수는 조정을 받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런 후 소형주/대형주 비율로 보면 분면 지수가 바닥권에서 반등을 시작하는 시점에 이르러 있는데 도 상승하던 엑슨모빌이 하락하면서 지수도 함게 하락하여 마치 새로운 하락이 시작되는 듯한 착각이 든다. 즉, 시장을 사야 할 시점에 시장이 조정을 받는 것처럼 속임으로써 현물 시장과 파생상품 시장 모두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다음은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락주선(그림의 명칭은 오타, 등락비율이 아니라 등락주선임)이다. 이 지표는 주가의가 얼마나 등락했는가에 관계없이 시장에 상장된 종목중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를 통해서 시장의 추세 방향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가격의 변동보다는 시장 전체의 흐름이 상승인가 하락인가를 알기에 도움이 된다.

이 등락주선을보면 이미 10월 중순부터 조정을 거친 등락주선이 20일 평균에 다가서 있고, 5월, 7월, 9월의 고점으로 형성되었던 저항선이 지지가 되는 곳에 있다. 따라서 현재 미국 시장은 하락이 시작되는 시점이 아니고 조정을 마치고 상승을 시작하는 시점임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런 시장모습과는 달리 지수는 지수를 움직이는 조종타 종목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하락을 하는 것처럽 보이게 할 수 있다. 이런 지수의 움직임에 상관이없이 시장 자체는 바닥에서 상승으로 움직이게 된다.
다음은 대표적으로 은해업종과 건설업종이다. 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으로 현재 뉴욕시장의 많은 업종의 움직임이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산업재 업종의 재부상
6월말 2분기 펀드 결산과 관련한 세계적인 조정이 있은 후 3분기 시작과 함께 글로벌 펀드들은 새로운 포트폴리오와 함께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7월 이후 산업재 업종의 상승 선도, 이머징 국가의 상승 선도, 한국이 미국보다 앞서서 상승하는 상승의 특징이 나타났다.
그러나 9월말 이후의 조정과 함께 유가 하락, 산업재 업종의 선도, 이머징국가의 조정과, 미국보다 한국이 더 조정을 받는 조정국면이 이어지며 상승 추세에 대한 반락 국면이 전개되었다.
이제 다시 추세가 시작될 시점에 됨에 따라 그간 하락하던 유가가 상승으로 움직일 위치에 있고, 선진국 지수에 비해 조정이 컸던 이머징 시장의 상승, 비내구재업종에 대한 산업소재 업종의 상승, 미국 시장에 대한 한국 증시의 상승 선도 국면이 대기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산업재와 산업소재 등 그간 조정으로 눌림권에 있는 업종의 매수를 강화할 때이다.
한국시장 하락 마무리와 상승 준비
이런 미국의 지수가 아닌 시장의 상승 전환의 움직임과 함께 한국의 시장도 상승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다. 때 이르게 개인이 상승에 무리한 베팅을 하면서 지수가 2000선 아래로 내려왔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옵션에서의 변동성의 힘이 균형권에 이르면서 하락을 멈추고 상승이 준비되는 시점이다.

특히, 어젯밤 뉴욕시장의 하락이 풋옵션 매도포지션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손절을 유인하게 된다면 보다 쉽게 상승이 준비될 수 있다.
다음은 7일 종가기준 연결선물의 핵심구조도로 조정이 마무리되고 추세 반전의 위치에 이르러 있다. 오늘 아침 지수가 이 지지선까지 밀렸으므로 이제 하락이 마무리되고 상승이 준비된다고 할 수 있다.
종합주가지수의 차트이다. 7일 종가기준 주가가 2000선 초반으로 밀리면서 주가가 월봉을 기준한 시가3선 이평선 가격에 내려왔다. 통상 시가3선 이평선은 월중 최저가격을 만들기 쉬운 가격으로 월중 바겐세일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며, 이 가격 아래에서 매수하는 경우 그만큼 수익을 얻기쉽다.
미국 시장이 심리적인 매물을 유인하지만 바로 이런 매물의 유인이 보다 좋은 매수 기회를 만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간 3~4주간에 걸쳐 조정을 받아 온 산업재 관련 핵심 대형주와 은행, 건설, 증권과 같은 업종도 매수시점이 되어 있다.


한편으로 향후 전개될 건설 경기 호전은 이미 시장에서 반영이 되어 있어, 건축에 사용되는 자재와 시멘트 같은 업종은 2012년 7월 이후 지금까지 강세 국면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아직도 건설이 멀었다고 말하지만 시장은 이미 미래를 알고 움직인다. 뉴스에서 진실과 허튼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이야 말고 수익을 내는 가장 중요한 길이다.

아울러 IT 업종 역시 경기의 선도주로 이 때문에 반도체 경기가 앞서 가게 된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의 업종 중에서 가장 상승의 앞에서는 업종은 Consumer Electronics 즉 가전산업이었다. 다음은 미국의 전체 업종중 최근 3개월 상승률 상위 업종이다. 가전산업을 선두로 하여 석탄과 비철금속 철강 등 산업금속의 산업소재가 상승률 상위 업종을 차지한다. 이 모습이 2003년 ~ 2007년 상승장의 초기 모습이다.

아울러 가전산업의 활황과 함께 오름세의 D램 가격은 앞으로도 계속 오르게 되므로 반도체와 IT 업종에도 관심을 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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