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08:32:32
5일 장중 11시부터 진행된 트럼프 美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시장이 요동쳤다.
오는 4월2일 상호관세는 시작하고, 반도체법을 폐지해 부채 삭감에 쓸것이며,
한국을 콕 집어 미국보다 관세가 4배 높다고 말했다.
이에 삼성전자(-0.92%)가 하락하는 등 국내 반도체주들이 긴장하는 모습이다.
백악관에 선박제조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세제혜택을 주겠다고 언급하자 국내
조선주들은, 급등세 보여오던 한화오션(-5.5%)이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도세에
하락했지만, HJ중공업(14.4%) HD한국조선해양(6.6%) 삼성중공업(5.3%) 등
대부분 조선주들이 급등했다.
한국과 일본 등이 알래스카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LNG 파이프라인 사업에
수조 달러를 투자해 참여할것이란 발언에 강관 가스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가스개발 관련주 한국가스공사(12.8%) 포스코인터내셔널(15.3%) 강세였고,
관련 자재를 납품하는 동양철관(↑) 화성밸브(↑) 하이스틸(↑) 대동스틸(27.3%)
휴스틸(15.9%) 디케이락(15.0%) 문배철강(14.6%) 등이 급등했다.
우크라이나에서 광물협정 서명 준비가 됐다는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히면서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들도 일제히 반등했다.
전진건설로봇(13.5%) 대동기어(11.2%) 에스와이스틸텍(9.0%)
5일 코스피 지수는 트럼프발 불확실성이 일단락되면서 투심이 살아나며
29.21포인트(1.16%) 상승한 2558.13으로 4일 만에 반등했다.
전일 미 증시에서 경기 둔화 우려로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국내
신한지주(-3.2%) 하나금융지주(-2.7%) KB금융(-1.7%) 우리금융(-1.5%)
등 금융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지수가 1% 넘게 올랐지만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에서 9일째 순매도하며
여전히 수급 개선은 되지 않고 있다.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세적 상승이 쉽지 않아 보수적 관점이다.
뉴욕증시는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개월 동안 면제한다는
발표에 관세 협상 가능성이 살아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ADP 고용보고서 부진했지만 ISM 서비스업 지표가 개선되며 상승했다.
다우(1.14%), S&P500(1.12%), 나스닥(1.46%), 반도체(2.09%)
독일이 역대급 부양책으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화 가치가 3일째
급락세 이어지며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도 1445원선에 거래되며 원화가 강세를 보여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지만, 수급 개선을 확인하며 조심스런 대응 전략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 흐름 보이고 있다.
목요일(6일) 코스피 지수는 257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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