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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채권 수익률의 반전 준비, 에너지 기업의 주식을 사라.

2021.05.27 10:49:37

3월 들어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반등했던 채권 가격(반락했던 채권수익률)이 20주 평균에 접근하면서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3월과 4월 기저 효과로 급격히 높아지는 물가상승률을 낮추려는 의도로 FRB와 미국 금융권이 원유 가격을 압박 하락시키며 채권가격이 반등했다. 그러나 채권 수익률이 20주 평균의 중기 추세선 지지권에 진입하고, 원유가격 기저 효과가 점차 약해지므로 억눌렸던 원유가격이 오르면서 채권가격이 재차 반락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지수는 15(1.5%)를 일시 이탈한 후 상승 반전되기 쉽다. 

 

채권수익률 하락 조정과 함께 소형주를 대형주로 나눈 상대강도가 하락했으나 상승할 자리에서 아직 상승이 지연되고 있다.  주로 에너지 섹터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소형주 지수와 나스닥 기술주 섹터를 대표하는 대형주 지수의 상대강도는 에너지 섹터의 움직임을 반영한다.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물가 상승률 지표 안정화를 위해 억눌려 있던 원유가격이 다시 상승을 시작하면서 에너지 기업의 주가가 오르게 된다. 

 

에너지 기업의 주식을 사라. 

 

석유와 가스, 셰일 석유 기업, 석탄, 대체에너지, 그리고 정유와 석유화학 기업에 주목하고, 경쟁력이 강한 기업을 골라 이격 리듬을 살펴 매수해 보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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