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대형주가 9월 월봉을 하락으로 마감한 이후 하락 추세 전환이 예상된다. 이미 10년 이상 장기로 오르면서 주가가 성장 속도를 넘어 과속 상태이기 때문이다. 과속하다 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나스닥 첨단주를 버리고 코로나로 멈춰있다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에너지 기업을 사라.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여 가격이 형성된다. 물론 기업의 가치와 주가가 나란히 움직이지 않고, 미래의 가치를 미리 반영하며 오르고 내리거나 메이저의 매매 전략 상 Overshoot 되거나 Undershoot되고, 오랫동안 주가가 기업가치에서 벌어진 채 유지되기도 하지만 결국은 기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가격이 형성되며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에 수렴하게 마련이다. 

나스닥 대형주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기가 위축되고 경기 관련주의 실적이 위축되면서 경기 영향을 덜 받는 비대면 안전 자산으로 간주되며 수급의 쏠림이 나타나 주가가 기업 성장 속도보다 과속 상승해 있는 상태이다. 아울러 10년 이상 이어진 경기주 부진으로 이런 효과가 나타나 장기 상승을 한 끝에 10년 변동 채널의 천정에서 하락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 모든 국가가 금리를 역사적 수준으로 낮추고 통화 공급을 늘리며, 경기 부양책으로 경기 부양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2분기 급격히 침체했던 제조업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하락했던 올 2분기가 분모가 되어 성장률이 계산되는 내년 2분기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 기술주로 과쏠림이 일었던 시장은 자금의 흐름이 반대로 움직이면서 경기주가 상승하고, 그간 과열권에 있던 기술주는 언더슈팅 상태로 하락할 수도 있다. 

우금치에서 새로 선보인 맥심 기관총에 10만 대군이 무력하게 죽어나갔던 동학군처럼 서학 개미들이 나스닥 전쟁터에서 무참히 살륙을 당할 수 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4398&cid=59087&categoryId=59087

천정권에 있는 기술주를 팔고 에너지와 철강주를 사라. 

미국의 엑슨모빌이 50년 추세 채널의 바닥선이 쌍바닥을 만들며 50년 최고의 투자 기회를 준다. 코로나 팬데믹과 역사를 뒤집는 마이너스 유가 속에 속절 없이 도태된 에너지 기업들을 거름 삼아 살아남은 에너지 기업들의 고속 성장 시대가 열린다. 동전주가 되면서 고배당주가 된 에너지 기업을 사라. 

주식 투자의 원리는 간단하다. 

비싼 주식을 팔고 싼 주식을 사라. 
특히 싼 가격의 기업 업황이 장기 회복이 시작된다면....

http://www.paxnet.co.kr/pro/cafe/jurasicj

17년의 주기로 움직이는 흐름을 읽어 미래를 제시하고,
대세 상승 장세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분석 제공하고,

이 기업들을 장기 투자하는 방법을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