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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에듀 프리미엄 누리는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

파이낸셜뉴스 2024.04.17 13:55 댓글0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되며 학세권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부동산R114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거주 공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 요건이 '교육환경'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29.73%로 가장 많았다. 교통(25.13%), 주거 쾌적성(21.21%), 편의시설(15.16%) 등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사교육비 지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사교육 열풍이 잦아들지 않는 사회 풍토가 지속되는 가운데 학군·학원가 등과 인접한 일명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학세권 아파트의 정주환경이 우수하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환경법상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200m 범위 안의 지역에 유흥시설의 입점 및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행위 및 시설 자체가 금지되는 만큼 아이들이 유해시설을 접하지 않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직산 프라임 파크써밋 조감도]



이런 가운데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이 안전한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대 29층, 11개 동 총 1,279세대로 구성된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74㎡, 84㎡ 타입과 함께 펜트하우스 (일부세대)도 만나볼 수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3,483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단지 내 초등학교?유치원 예정과, 서북구청 인근 삼은초등학교와 소망초등학교 등이 인접한 초품아 단지로 계획됐다. 또 신설 중학교 설립 추진과 부성중, 업성고, 공주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등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채광?통풍?조망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알파룸, 드레스룸, 펜트하우스 등을 구성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2개소), 단지내 카페,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서북구 북측에 위치한 직산역 생활권으로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와 1번국도를 통한 광역 및 시내외 양호한 도로 환경을 갖췄고, 1호선 직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약 40분대, SRT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최소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전국 어디든 쉽게 갈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졌다.

단지 인근 천안테크노파크산단, 천안산업기술일반산단, 삼성SDI 등 반경 10km내에 10개 이상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이 추진되는 성환종축장 이전부지는 국토부가 선정하는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약 417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모빌리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주 업종으로 하는 미래 첨단 산단으로 조성되며 (2028년 예정), 천안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거점지역이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유해시설이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두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최근 진행한 사업설명회에 300여명 이상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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