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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에서 열린 유한재단의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재단 제공 |
유한재단은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유일한 장학금은 총 71명에게 시상됐고 장학금 규모는 총 3억5500만원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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