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는 3일 열린 올해 1·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일부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들이 투자 속도를 늦추는 방향으로 최근 발표를 했다"며 "당사도 현재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시장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자 속도 조절 및 관련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만 현재까지 계획된 투자 규모나 시기에 대한 특별한 조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며 "
전방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투자 관련된 계획에 변화가 발생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서 시장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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