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까지 신청 접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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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26일 '2026년도 노동절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내달 26일까지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법 개정에 따라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내년부터 '노동절'로 바뀌는 점에 대해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1975년부터 매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을 진행, 올해까지 총 1만7818명에게 포상했다.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도 기념일 명칭 변경에 따라 노동절의 날 정부포상으로 바뀐다.
정부는 이번 포상을 통해 플랫폼·특수형태·프리랜서 종사자, 소규모 영세사업장 종사자, 청년·여성·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포상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포상에서 다소 소외돼 온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해 포상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용노동부는 "내년에는 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예년 대비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등 사위 훈격의 포상 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후보자 추천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과에 추천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천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추천서류가 접수되면 결격사유 조회, 공개검증, 공적 심사를 거쳐 포상 대상자가 결정되고, 대상자들은 내년 포상받게 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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