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7.88% 오른 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고 6만6200원을 찍은 뒤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날 YG는 "베이비몬스터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